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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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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05 11:49:12


#무현두도시야기

첫 장면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묘지가 보이면서 생전 음성이 들리는 순간 울컥....

이 영화는 노무현 대통령이 2000년 부산 국회의원 출마 시절과 2016년 여수 후보로 나선 백무현 후보를 오버랩 되고 감독 작가와 팟캐스트 이이제이팀등과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을 이야기 하는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지역 감정 타파를 위한 노무현 대통령 진심과 인간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도 또 다른 무현, 백무현후보
제가 있는 지역구가 아니라 잘 몰랐던 그 분에 대해도 조금이나마 알게 됐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완성도 있다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진행이 투박하고 두 무현의 갭이 크고요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못 만든 영화라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때가 때이니만큼 그 분이 더 그리워진 이 때, 그 분의 모습과 음성을 보여줘서 저에겐 너무 고마웠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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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05 00:19:1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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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05 00:28:28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이분도 임기 시절에 그렇게 잘한분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이 영화가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보수니 진보니 따지자는게 절대아닙니다.
역대 대통령별로 시리즈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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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01:20:50

mb정권과 지금보다는 좋았던거 같은데요...그것도 훨씬...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나라운영이 기업 운영인마냥 22조원이나 들여 무모한 사업을 추진하는 대통령과

또..지인에게 나라를 통째로 맡겨놓는 대통령 보다는요...

위 두 대통령들은 아무리 정말 너무 너그럽게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려 해도

진짜 국정운영 못하는 대통령들인듯 싶네요..

그렇다면 노무현대통령은 어떤부분을 그렇게 못한것일까요?? 그당시 적어도 서민들이 나죽네 나죽네 하는

소리보다는 웰빙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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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05 01:39:24

쉽게말해서 훗날에 이명박 전대통령이나 현 박근혜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좋아할까요? 이영화도 똑같은겁니다.
예전 정권과 비교한 제가 먼저 잘못된거지만 전 이런 영화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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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02:25:10 (125.*.*.76)

헐리웃을 비롯해 다른 나라도 대통령, 왕 영화가 수두룩하고 수없이 만들어지는데..

그런 것도 이해안되면서 '영화'란 매체를 어떻게 접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2
2016-11-05 02:34:34

그걸 모르는게 아닙니다.단지 현시대에 정말 대단한 업적을 이룬분도 아니고
이 영화 감상글이 거북한 분들도 있을거란 생각을해서 글 남긴겁니다.대중적인 영화는 아니잖아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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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05 02:45:33 (125.*.*.76)

노무현 대통령 완전 롤모델로 만든 변호인은 천만 들었는데 그건 이해되세요? 그것도 대중적인 영화 아닙니까? 님 논리로 보면 거북할테고 대단한 업적도 없는데 ,천만이나 넘게 본게 이상하네요. 


2
Updated at 2016-11-05 02:51:49

변호인까지 나오셨네 ㅎㅎ
이영화도 천만달성 기대해봅니다.
전 이만~~^^

11
Updated at 2016-11-05 02:55:52 (125.*.*.76)

네. 의견에 반론할 능력도 없으면 그냥 짜지세요. ㅋㅋ

3
Updated at 2016-11-05 03:14:54

익명없이 짜지세요~~해보세요 ㅎㅎ
익명이라 그렇게 말하신거죠?ㅎ
일단 신고했으니 님같은 사람하고는 대꾸할 가치가 없는거 같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6
2016-11-05 03:28:52

고생하시네요 ㅋㅋ

저처럼 걍 무시하세요..

노누현대통령이 아니라 세종대왕소재라도 잘못만든 영화는 잘못만들엇다고 얘기할수 잇는건데,,사이비 신도마냥 성역화해놓고 건들면 눈깔뒤집고 덤비는건 답 없어요 ㅋㅋ

4
2016-11-05 13:35:33

"영화의 1,2,5,6의 요소가 좋았지만 3,4는 좀 부족했다..."는 평을보고

"3,4가 부족한 영화인데 나머지가 좋았으니 좋은영화라는 말이냐 지금?!!" 하면서 먼저 눈깔뒤집혀서 덤빈건 누구인지...

2016-11-05 13:45:55

그 3,4가 영화의 90%이상이라 그렇죠?

5
Updated at 2016-11-05 13:50:48

좀있음 2017년인데... 요즘같은 시대에 보지도 않은 영화를 두고 넷상에서 "영화내용이야 안봐도 비디오"에다가 "이 영화는 내가 싫어하는 부분이 전체의 몇%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 대담함이 한편 부럽기도 하네요.

2016-11-05 14:10:09

참 시대가 어떤시댄지 신전에 발한번 담갓다가 사방에서 돌날라오네..ㅋㅋ
심각하다 진짜 ㅋㅋ

7
Updated at 2016-11-05 02:21:37 (125.*.*.76)

요즘 상황과 비교해봐도 잘한 점이 천지차이인데.. 그 점들이 부각되니까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이런 작은 독립영화에 관객이 그렇게 많이 들고..

제대로 된 이유도 모르고 이딴 소리하는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이런 영화가 나오건말건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2
2016-11-05 02:40:44

네~네~ 저도 이런 영화는 무시하고 넘어갈테니 님도 익명을 이용해서 공격적인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7
2016-11-05 02:52:02 (125.*.*.76)

하나의 의견이 있으면 동감도 있고 반론도 있는 거 아닙니까?

공격하는 거라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4
Updated at 2016-11-05 01:02:59

한결같네..이영화 평가는...

영화는 별로인데 노무현 대통령소재니깐 다 봐준다,,,

 노무현대통령을 모든 국민이 다 좋아한다고 착각하는사람들 많네 참...

12
2016-11-05 02:18:12 (125.*.*.76)

영화평에 모든 국민이 좋아한다는 명제는 안보이는데..

혼자 스스로 만들어 놓고 착각하는 사람이네.. 참.. 

3
2016-11-05 02:28:39

누구시죠?글쓴이의 리뷰에 대해서 한마디 하는데 익명달고 전혀 상관없는분이 뒤에서 돌던지는 꼴이네요?

다짜고짜 시비거는 이유좀요,,,댁한테 얘기한적도 없고 댁한테 욕먹을 일 한적 없는데요?

글쓴이면 정당하게 나와서 얘기하시던지,,뭐하자는건지요,,

12
2016-11-05 02:31:29 (125.*.*.76)

똑같이 리뷰댓글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는데.. 

돌 던진적도 어딜 봐도 욕한 적없는데 스스로 만들어놓고 착각하는 사람이네.. 참..

4
2016-11-05 02:36:39

두서없이 그냥 내맘에 안들면 욕하는사람이네 ㅋㅋ

맘에 들면 내편이고 안들면 다 적이고,,,이분법적 정신사고를 가진거 같은데 가치관이란건 절대적인게 아닙니다,,댁이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던 말던 관심은 없지만 싫다고 나쁜사람이 되는건 아닙니다,,,댁같은사람때문에 사회가 이렇게 양극으로 갈리는거에요..

말해봐야 꽉막혓을거 같아서 헛수고겟죠,,

걍 무시하고 차단할께요,,,

11
2016-11-05 02:48:13 (125.*.*.76)

문맹이나 난독 환자는 상대하기 싫으니 바로 차단.

6
2016-11-05 07:55:04

감동은 있다고 하더군요

(노무현의 민주주의 정치를 사랑하고 평소의 노무현의 동영상을 즐기시는 분이라면,그 분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방금도 저는 노무현의 콩,팥 연설을 보고

아침부터 또 청승맞게 눈물을 지었네요

 

많은 분들이 극장에 가셔서 보셨으면 합니다

(이미 관객수는 대박을 쳤으니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고 가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4
Updated at 2016-11-05 08:33:46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의 발전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인

1.정치 투명성(이 자체로써 정치 발전이자 큰 도둑이 없어야 나라가 바로 서고,없이 사는 서민들이 이득을 본다는 민주,민본주의적 관점)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2.미국,유럽과 같이 국민 개개인의 작은 자기 희생을 통한 정치 투명성의 확보로 인한 큰 경제 발전 

이러한 것들이 싣렸나 궁금하네요

 

자유 민주주의의 후퇴로 인한

서민 경제의 파탄과 이로 인한

70%가 넘는 청소년의 가정 폭력 발생에 대해서도 의원 시절에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러한 것도 싣렸는지 모르겠습니다(2시간이면 너무 세세한 것을 담기엔 짦은 시간이죠)

 

어차피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는데,

이 분은 너무 선진 자유 시민 의식에 맞는 분이예요(조금 시기가 빨랐지요)

(제가 미국,유럽에 잠시 머물 때에 그들 중에는 개신교인이 아닐 찌언정 그들의 근저에 묻어 있는 청교도적인 희생 정신을 미국인의 대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그 무엇에 상당히 감동을 받았습니다,마치 한국의 개신교가 샤머니즘(기복신앙,현세주의),유교주의(금전주의,입신양명)에 잠식이 되어서 무늬만 기독교이고 내용은 하나님도,옆의 사람도 없는 그저 자기 안위의 사상을 근저로 깔고 있는 것과 같은 것과 같은 거지요) 

 

발전론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승만,박정희같은 사회주의에 가까운 지도자는 아예 찾아 볼 수가 없거나 빈도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이런 분 혹은 이 이상인 분만이 지도자로써 당연시 될 텐데,

국민 전체를 놓고 볼 때 우리는 아직 깜이 안 됐지만 조금 일찍 이러한 분을 맛보았다고 생각을 하며, 

자유 민주주의의 고귀한 희생적 선배님으로써 깊이 존경을 표합니다

 

유명한 동영상 중 하나를 링크를 겁니다

(안구정화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kUjticObV8

 

5
2016-11-05 08:32:00

당시에는 왜 그리 무능하고 욕을 많이 먹은건지. 지금의 사태보다 더 한게 있는거 같지 않았는데도 모든 사람이 비난하다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하게 돼네요.참 한국 국민들 이해하기 힘들어요

2016-11-05 10:18:19

그때 욕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욕하고 잇고 그때 지지햇던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거겟죠..
단지 누가 표현을 하냐의 차이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반이라면 싫어하는 사람도 반이라 봅니다..

2
2016-11-05 08:41:29

죽은지 50년,100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고작 7주기이고 겸사겸사 이쯤에서 애도 한번 해보자는 의미로 첫 인물 디큐멘터리 만들어 좀 추켜세워주자는것입니다. 빈소에서 고인에 대해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인간의 심리처럼요. 생전의 과오를 왜 모르겠어요. 근데 애초 극의 목적이 객관적 시선의 전기물 형식도 아니지않습니까. 목적이 뚜렷한 추모용도를 가지고 감상주의의 혐의나 위인도 아닌데 위인인인것마냥 과대평가를 했다고 객관적 잣대를 들이밀면 난감하죠. 정치색 짙은 다큐멘터리가 극단적인 방향을 타는건 당연한겁니다. 극의 짜임새는 그에 맞는 기준으로 평가하면 되는것이고 다큐를 통한 목적이나 의미에 대해서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겠죠. 이 작품의 다큐적 완성도 자체는 평작이었습니다. 노무현 추모작이란 이유로 평작 수준의 작품이 수작이라고 감싸주는것은 아닙니다. 그건 그거대로, 추모용에 맞는 감상은 그거대로 드러낼뿐이죠. 다이빙벨같은 문제작도 조악한 완성도로 구성 자체는 악명높지만 시의성에 힘입어 평가는 좋았죠.

1
2016-11-05 10:22:36

누구말대로 전두환대통령이나 노태우대통령 추모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어떤반응 일까요?
전두환대통령을 좋게 평가하면 바로 돌 날라오겟죠?

2016-11-05 11:04:15

돌 안 던지고 애틋해 하는 지지자들도 있겠죠. 지금도 골수팬 거느린 권력자 아닙니까. 어차피 이런 류의 정치색 짙은 다큐멘터리는 의견이 극단적으로 갈릴 수 밖에 없어요. 노무현은 사후효과까지 더해져 지지자들의 수요가 보다 넓은것뿐이죠.

1
Updated at 2016-11-05 10:11:45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면서 사는것중엔 자신이 믿는 가치관이 절대적이라고 믿는겁니다..
개인의 가치관은 자신의신념이며 중요한것이지만 옳고그름의 기준이 되는건 아닙니다..
더군다나 다른사람에게 강요해서도 안되고 강요한다고 쉽게 바꿔버리는거라면 그사람의 신념은 이미 가치를 잃는것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여기서 읇는거야 자유지만 다른사람의 가치관을 무시하면서 나만 옳다고 주장하는건 참 무지한짓이라 봅니다..
현재의 보편적인 기준을 따른다면 전 보수적인 사람이겟지만 저같은 사람입장에서 진보적이라는 사람들은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지하는거로 아는데 아직까진 그런사람들을 보긴힘드네요...겉으론 진보적인척하지만 정작 다른사람의 가치관도 인정하지못하고 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만 인정하려 하죠..
여긴 영화에관한 이야기를 하는곳이라 아는데 영화에 대한 느낌도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는 분위기가 되버렷네요..단지 소재가 그분이라는 이유로요..이게 그렇게 부르짓는 민주주의인가보군요..
자신이 존경한다는 사람이라면서 정작 욕되게 하는걸 모르는게 제일 한심해보이는 부분입니다..
자신들이 욕하던걸 정작 자신들이 하고 잇는걸 모른다는게 더 한심하구요..

8
2016-11-05 11:01:25

그렇게 치면 점만한 님도 다를게 없는 입장이시죠. 점만한 님도 노무현 다큐멘터리에 대한 긍정적 의견만 제시되면 부정만 하려 드니까요. 점만한 님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려 들지 않고 점만한 님의 가치관을 주입하려 들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답 안 나오는 동어반복이 진행되고 있는것이죠.

이곳에 영화후기 올리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주입하려는 사람 없습니다. 우린 그저 각자 작품에 대한 의견을 게시판에 남기는것일뿐이에요. 거기에 남의 반박은 의미없죠. 정보의 오류가 지적됐을때나 받아들이는것이죠. 그냥 내 의견이 중요한거에요. 남이 그 글에 공감하면 좋은것이지 내 의견에 반박하는것을 수용할 필요는 없죠. 애초에 반박하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으니 그 반대되는 의견을 개인적 의미로 소박하게 올린것뿐이니까요. 여기에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1
2016-11-05 11:49:12

댓글은 읽고 답변을 다시는건지...
제 댓글 전부 다시 읽어보시죠...
영화에 대한 평가를 하자는 얘기가 핵심이고 소재가 누구고 무엇이던간에 영화의 질을 얘기할땐 그소재가 담보가 되면 안된다는겁니다..인천상륙작전이 애국,반공의역사를 소재로 하니 대충 만들어도 욕하면 안된다는 얘기하면 어떻게 느끼시겟습니까...
영화를 평가하는건 관객의몫이고 평론가는 가이드를 해주는 동시에 비평을 해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관객이 감상적이고 평론가들이 편향적이면 결국 영화도 그수준으로 제작되는거고 발전이 없는겁니다..
소재가 민감할수록 신중하게 제작해야되고 다른사람의 시각도 냉정하게 이해하는 수준이 되야 발전을 하지 않겟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소재라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부족한 영화를 노무현대통령 이름으로 메꾸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정확히 제가 어느부분에서 가치관을 주입햇다는건지 말씀해보시죠..
가치관이 무슨뜻인진 아는분 같은데 아무리봐도 제 가치관이 옳다고 주장한 부분은 안보이는데요?

4
2016-11-05 12:03:29

현재 님의 반박의견 모두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소재에 힘입어 평가가 갈리는 일은 흔하죠. 영화는 사회의 반영이라 완성도와 소재의 밀착관계를 무시할 수 없어요. 국가의 탄생이 뛰어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훗날 재편집됐고 그럼에도 여전히 의견이 갈리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소재를 취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노무현 다큐멘터리가 부족한 완성도를 이겨내고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그만큼 소재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거죠. 7주기인 현재로썬 첫 다큐기획시도만으로도 평가의 기준을 올려줄 수 있는것이죠. 나중 되면 제몫에 맞는 재평도 받게될것입니다. 영화는 수학이 아니에요. 계산적으로만 접근할 순 없죠.

2016-11-05 12:22:44

가치관의 의미를 알거라는 제 예상이 틀렷네요..뭉뚱그려 전부다라고 넘어가는게 무지를 감추는 전형적인 방법같아서 씁쓸하군요..
뜬금 수학 얘기는 왜나오는건지 ㅋㅋ
영화산업은 무시할수없는 일종의 수학입니다..수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영화를 만들려고 관련학을 공부하고 잇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수많은 플롯을 계산하고 정확한 장치의 배치로 결국 명작의 칭송을 받죠..
대충 이름이나 팔면서 아무나 만들어서 이름덕 보면 얼마나 불공평 하겟어요...
비교는 상황에 맞게 하시길 바랍니다;;

5
2016-11-05 12:44:11

님의 의견이 정말로 전부 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상황에 맞는 비교를 했는데도 님이 어리석게 받아들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어차피 님과 저는 의견을 좁힐 수가 없어요. 님은 매우 독선적이고 이치에 맞지 않는 의견을 제시할 뿐이고 전 님이 틀리고 제가 맞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님을 조련시킬 마음 없고요. 다름의 미덕으로 이해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의미한 댓글놀이도 피로해서 그만해야겠습니다. 지난 번엔 귀찮아서 단답형으로 방치했다가 오늘은 그냥 한번 해본건데 신경만 쓰이고 피곤하군요. 일하면서 다는거라 회사 눈치도 보이고. 저는 이제 그만. 그러니 점만한 님도 이제.그만.뚝!

2016-11-05 13:02:40

단답형일때도 그랫지만 장문을 써도 구체적인 반박이라곤 안보이네요 ㅋ
어느부분이 틀리고 잘못됏는지 지적하지도 못하고 그냥 전부다 틀리고 독선이라니..애초 대화상대라 생각지도 않앗지만 논리적인 토론의 수준이 안된다 생각하면 무작정 덤벼들지 마세요..
토론을 하시려면 자신의 정확한 가치관을 먼저 확립하셔야 정리도 되는법입니다..앞으로 어느게시물이던 댁의 댓글은 이제 무시할렵니다..

6
2016-11-05 10:36:26

지금 대통령 수준이 워낙 상상을 초월하다보니 노무현이 새삼 재평가되기도 하더군요 ㅎㅎ. 

3
Updated at 2016-11-05 1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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