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DP인의 평가]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우주에서 날라가고 있는 우주선 모습만으로도 저는 반했던 영화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구요~^^

추운 겨울 관객도 몇명 없는 조조 자석에서 나도 한 사람의 승객이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높은 그레이드의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가는 느낌,  넓디 넓은 공간에  나 혼자의 적막감, 

 우주선을 관리하고, 청소하는 로봇 , 편의시설 , 식당 , 수영장 , 오락실, 빠  등은

현실감있게 재현되었다....그 중 의료시설.. 스캔하나로 모든 병을 찾고 ..밀폐된 원통공간안에

병을 고치는 장면은 다른 영화에서 유사하게 나왔지만 제일 가지고 싶은 기계였다...

내용 흐름상 주인공을 깨운것은 우주선의 인공지능이라고 볼수있는데 탁월한 선택이고

 미드로  제작 되어  다시 한번 더 길게 보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