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M2관은 비스타비전 비율이라 갈 생각은 없었는데 로그원이 한국에서 푸대접 받는 와중에 2주차까지 거의 전회 시간을 배정해줘서 한번 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차타고 와봤습니다.역시 마스킹 안한것 빼곤 흠 잡을데 없는 상영관이더군요. 이전에 영통 M2관에서 봤던 다른 영화들에 비해 특히 관객이 적은것 같지도 않고 만족스러운 관람이었습니다. 이제 오늘 대장정 마지막 상영관으로 가야겠네요.
저도 이제 좀 줄여야겠습니다. 매년 이러니 힘드네요. ㅎㅎ
접기전에 한번 더 볼까 하는데 어디가 가장 나을까요?
선택이 3D라면 왕십리, 천호사운드라면 코엑스, 목동 M2관 아닐까요?
저도 기차타고 극장별 맛보기 관람 여행 다니고 싶습니다
영통 m2관 에트모스에서 보신 음향시스템의 느낌은 어떠신가요~?
본문에 사운드 얘기를 안한건 말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메가박스 M2관 사운드니까요. ^^
이번 로그원다스베이더 ..자꾸 볼때마다 목부분이 걸리적거립니다..원래 저랬나요?
저는 3회차라서 이제 그만볼까 생각했는데 13번째라니 대단하십니다. 아이디도 포스가 철철 넘쳐흐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