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신카이 감독 [고등학교 때 연애해본 적 없다]는 비평에 답변
『君の名は。』新海誠監督、石田衣良氏の批評に苦言「なぜ面識もない方に人生経験を透視するような物言いを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시다 이라 작가가 [너의 이름은]에 대해 "고등학교 때 즐거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로 분석한
인터뷰가 "뉴스 포스트 세븐"에 게재됐다. 신카이 감독은 이시다의 발언에 대해 트위터 상에서 쓴소리를 했다. 이시다 이라는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즐거운 연애를 해 본적이 없지 않았을까요? 그게 테마로 가공되지 않은채 평생의 테마로 살아왔습니다.
청춘시대의 동경을 이상향으로 재현한 백일몽 같은 걸 만들어낸, 연애하지 못한 사람의 연애소설 패턴입니다."
"사귄 적도, 쎅쓰한 경험도 없이 멋진 남자를 그려낸 순정만화적 세계와 서로 공통성이 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씨라면 뭔가 자연 대 인간이라든지, 탄탄한 체험을 잡아냅니다만, 신카이씨는 그런 실제 체험이 없겠죠. 실제 체험이 없기 때문에 만든 이상향입니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시다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신카이 감독은
"요즘엔 정말 여러 얘기를 듣습니다만, 어째서 면식도 없는 분한테 제 인생 경험의 유무나 삶의 실감까지 투시하는 듯한 말투를 들어야 할까요.. 하하..."
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트위터 상에서는 팬들의 격려가 쇄도하는 한편으로 이시다의 발언을 "신카이씨 밖에 만들 수 없는 영화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로 보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http://www.excite.co.jp/News/it_g/20170105/Biglobe_5021652039.html?_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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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는 만곡공통으로 존재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