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너의 이름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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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20:22:42
거참 재밌다길래, 이슈의 영화이길래. 오십이 다 되어가는 우리 부부가 손잡고 애니를 보러
극장에 갔네요^^.
입장해 보니 10대와 20대가 거의 다더군요.
젊어진 기분으로? 관람을 했는데 영화는 좋더군요.
하지만 그렇게까진 감동적이진 않고 약간의 정신없는 진행도 늙어가는 이의 이해력을
조금 떨어지게 했습니다^^
"뭐라 흠잡을덴 없는데 뭐라 대단하단 느낌은 없다."
님의 서명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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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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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봤습니다ㅎ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렇게 대단하다는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