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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너의 이름을 평가

 
4
  1043
2017-01-07 20:22:42

거참 재밌다길래, 이슈의 영화이길래. 오십이 다 되어가는 우리 부부가 손잡고 애니를 보러

극장에 갔네요^^.

입장해 보니 10대와 20대가 거의 다더군요.

젊어진 기분으로? 관람을 했는데 영화는 좋더군요.

하지만 그렇게까진 감동적이진 않고 약간의 정신없는 진행도 늙어가는 이의 이해력을

조금 떨어지게 했습니다^^

 

"뭐라 흠잡을덴 없는데 뭐라 대단하단 느낌은 없다."

어언 사십년 온갖 잡다한 영화 많이 본 영화관람객(바로 저)의 평입니다

님의 서명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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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7-01-07 20:29:41

저도 비슷하게 봤습니다ㅎ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렇게 대단하다는 느낌은..

2017-01-07 2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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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7-01-08 10:30:47

좋은 비교시네요. 일본인들에게는 조금 더 감정적으로 와 닿는게 있었을것 같아요

1
2017-01-08 00:46:01

저랑 비슷하시네요...잘 만든건 알겠는데..기존의 작품들에 비해서는 너무 부족하네요. 제일 큰 단점으로는 그 감정이 전혀 와닿지 않다는거....

2017-01-08 02:53:47

저도 50이 더 가까운 나이지만 와이프와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린 나이의 애틋한 감정이 기억날듯, 날듯 떠오르는 영화 였다고 봐요.

그리고, 제가 원래 교복을 좀 좋아합니다. 엘프와 실키즈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지라.

흠... (-_-;)

WR
1
2017-01-08 10:31:20

교복을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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