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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국내 포스터 같은 해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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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8 17:56:20

 

 

 

 

 

 

 

모두들 국내 포스터라고 착각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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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08 17:57:58

헐. 국내 자체제작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2
2017-01-08 18:03:53

포스터 디자인 보다도...

 

'ARRIVAL' 이라는 제목이 국내 개봉명 '컨택트'로 바뀐게 더 큰 문제 아닐까요?

Updated at 2017-01-08 18:14:13

역시 해외디자인인 어쌔신크리드도 보면 사람들 덕지덕지 겹쳐놓은 타입이고 로그원도 같은 인물사진갖고 배치만 달리해서 쌓아놓듯이 복붙한 버전이 있죠.. 예전으로 거슬러가면 주인공 머리 둥둥 떠다니는 혹성탈출 포스터같은것도 있었고요. 오히려 국내영화가 인물에 집중시키는 감성과 목적만 본다면 그에 맞춰 성의있게 디자인한다고 볼수도 있어요.

1
2017-01-08 18:06:17

사실 전 뭐가 그리 문제라서 다들 싫어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 디자인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2017-01-08 19:11:04

저도 괜찮은 느낌인데 말이죠

2017-01-08 18:54:54

 근데 정말 촌스럽긴 해요. ㅠㅠ

2
2017-01-08 19:07:02

해외 포스터라고 해도 정말 촌스럽긴 해요. 국내 포스터로 쓸 만한 게 정말 저거밖에 없었는지..

2017-01-08 20:08:33

패신저스 보단 괜찮네요.

두 탑배우에 몰빵한 SF 영화 맞나 싶은 포스터 많던데..


2017-01-08 20:35:04

포스터가 심하게 배우들의 비중의 순서를 대놓고 표방하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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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8 21:14:06

사실 국내만 저렇게 포스터에 얼굴만 커다랗게 나온거 믾이 쓰는줄 아시는데

해외도 딱히 별다를거 없습니다. 마블영화들만 생각해봐도 메인포스터는 죄다 주연배우들 위주로 얼굴만 때려박은 포스터가 대부분

2017-01-08 23:24:49

원제를 그대로 쓰거나 번역해서 사용했으면

2017-01-09 09:51:55

음... 갠적으로 이건 얼굴 몰빵이 문제가 아니라 배우들의 배치...포즈 포토샵 수준 자체가 다 촌스러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제레미 레너와 휘태커의 모습은 꼭 저걸 써야했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7-01-09 12:44:14

포스터가 좀 무성의 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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