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맞그틀 보다가 아무래도 영화로만 보이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영화 속 캐릭터로만 보여야 되는데 자꾸 홍감독이 보이더군요. 누구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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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20:13:19
서울 한복판에서 찍으면서 극비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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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20:48:46
최근 홍 감독님의 작품을 보고 저에게는 꼭 필요한 감독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작품은 여전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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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21:06:14
어차피 대중지향의 영화도 아니니 니들이 욕하건 말건 나는 찍는다. 젊은 애인 대동하고...ㅉㅉ 위선자들! 부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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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갑! 멘탈갑! 인정합니다. 개ㅈ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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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1:02:24
아무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디피라지만 이딴 쓰레기 같은 감독과 배우의 영화가 기대된다니 참 충격이네요. 제가 삐딱선을 타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딴 인간들은 영화판에서 안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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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7:56:42
여전히 '기대되네요' 이러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 인간이 영화 찍는다하면 사람들이 모이고 극장에 걸리는거겠죠.
아무리 일과 사생활을 분리한다지만 예술계에 인지도 높다는 인간들이 대놓고 저러니 일반 대중들이 예술계를 어떻게 보겠어요. 저건 본인들이 종사하는 분야에 어떤 책임감이라곤 1도 없는거에요. 애초에 그런게 있는 인간들이었다면 그러지도 않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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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30:39
예술성이다 뭐다하는데 그마저도 지긋지긋하고 결정적으로 본인의 쓰레기 같은 행동을 정당화하는 뻔뻔함...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이며 걸레에서 깨끗한 물이 나올 수는 없지요. 걸레에서 나온 물은 더러운 구정물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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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5:22:02
머 쓰레기감독, 여배우가 출연한 영화 보는사람 이 상관없어서 홍상수 영화 조아서 보는거고 아님 안보면 되지 보지말라고 강권할필요도 없죠... 이런식으로 따지면 잉그리드버그만은 쓰레기 여배우 중 지존급 이지만 여전히 "가스등"이란 영화가 좋은걸 어쩍해요?...천하의 개잡놈 감독이지만 전 아직도 "차이나타운" 무진장 좋은데...ㅠㅠ 저런사회적 기준이 절대적 가치도 아니고 누구든 생각하고 결정할 권리가 있는데 보지 말아야할 대중문화상품을 정할필요가 있나요?...공산당도 아닌데...ㅠㅠ...
영화 잘 찍는 인성막장의 새작품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