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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스타킬러베이스에 대한 설정과 7편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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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0 2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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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킬러베이스 관련 설정 일부 입니다. 

 

 <... 암흑 에너지를 흡수해서 "팬텀 에너지" 라고 하는 에너지로 변환해 발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팬텀 에너지는 우주의 시공간 연속체의 붕괴를 유발해 수천 광년 밖에서도 발사 장면이 관측될 수준의 공간 왜곡을 일으킨다고 한다.>

 

뭐 스페이스오페라 다운 설정 붙어있어서 말이 되게 설명해 놨더군요.

사람이 초능력으로 전투기도 들었다놨다하는 세계관이니 안될건 없죠.

 

스타킬러베이스 공격에 X윙만 동원된 것은 크게 문제될게 아니라고 봅니다.

퍼스트오더가 과거 그 제국이 아닌것처럼 신저항군도 예전 저항군 세력이 아니니까요.

그당시 y윙같은 기체들이 다 퇴역했는지 알 수 없는 일이고요.

 

 

 

 

 

7편을 보면서 느낀건 8,9를 위해 정말 많은걸 안보여주고 있구나 하는 점입니다.

 

파스마, 스노크, 레이, 핀의 뒷얘기 심지어 한솔로 한테 돈받으로 온 칸지클럽같은

자잘한것도 너무나 많은걸 감추고 있죠. 

 

현재 평가에 저는 만족하고 있지만 좀 불만족 스러운 부분도 시리즈가 진행되고

8,9가 나오면서 모두 해결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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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1-10 18:24:26

 수천 광년 밖에서도 발사 장면이 관측되려면 수천 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2
2017-01-10 18:48:52

추가로 설명 몇 줄 더 적겠습니다.
스타킬러가 쏘는 저 '광선' 또한 마찬가지로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면 저렇게 빠른 속도로 멀리 떨어진 행성들을 파괴할 수 없겠죠.

그래서 스타킬러에 붙인 설정은 광선의 진행경로 자체가 일종의 워프공간이 된다는 것입니다.

화면상으로 표현되기로는 그냥 파괴 광선이 쭈욱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함선들이 워프 하듯이 시공간을 비틀어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는 거죠.

광선의 진행경로의 시공간이 뒤틀어지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수천 광년 거리의) 행성에서도 저 빛줄기와 행성 폭발 장면이 거의 동시에 관찰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따라서 빛의 속도같은 건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는거죠.

2017-01-10 21:37:20

 제다이의 귀환에서 분명히 제국은 멸망했는데 어떻게 깨어난 포스에서 그 지경까지 왔는지도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2017-01-10 22:54:48

뭔가 나중에 9편까지 나오면 로그원처럼 6편과 7편사이의 퍼스트오더 탄생기 이야기도 나올것 같아요

2017-01-11 09:57:48

 y윙은 폭격기이기 때문에 엑스윙과 주임무가 다르긴 한데 안나온 건 퇴역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빼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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