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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한국 드라마 3 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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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0 18:52:13

하얀거탑 2007.01.06.~2007.03.11.

 

나인2013.03.11.~2013.05.14.

 

연애시대 2006.04.03.~2006.05.23. 


 



한국 드라마 별로다 유치하다 등등 많지만 잘 나오는 작품들도 분명히 존재하죠 

그중에서도 

저는 위의 세 작품이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 중에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보통 팬이라던지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위의 드라마 중 한편은 꼭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드라마가 영화에 비해서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부족하니 잘 보지는 않지만,(이렇게 말하면서 거의 다 보긴했습니다)인기 좋았던 거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작품 그리고 영화쪽에서 이 드라마 괜찮다 이야기가 나올때는 앞부분은 궁금해서 챙겨봅니다 

그러다 너무 괜찮다 싶으면 계속 감상하게 되는 거지요 

보통 한국 드라마 베스트를 이야기할때 네 멋대로 해라를 리스트에 많이 포함 시키는 걸 봤는데 

당시로서는 저도 훌륭했지만 그 시대에 머무른 작품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여러 가지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하얀거탑은 에너지 부분에서 일본의 하연거탑보다 더 대단하고 나인은 제작비등에서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4화 이후의 재미는 정말 미드의 뺨을 후려치는 느낌이었습니다 연애시대는 감성적으로 너무나 좋았고요(일본판은 보지 못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세 편 중에 두 편의 작품이 모두 일본 원작이라는 것 그리고 이진욱 배우가 두 편 다 나왔네요. 

연애시대에서는 조연  나인에서는 주인공으로 

한국 기준으로 딱 3편만 인생 드라마 뽑아주세요 

대부분은 제가 감상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라도 보지 못한 작품은 꼭 챙겨 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서명
창조적으로 살고 아름답게 죽는 방식.
왓챠 coe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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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0 18:45:03

네멋대로해라, 여명의 눈동자, 환상의 커플

WR
2017-01-10 18:46:41

3편 모두 즐겁게 봤었네요 ^^ 감사합니다

2017-01-10 18:47:31

정도전, 추노, 뿌리깊은 나무 

WR
2017-01-10 18:49:08

정도전 뿌리깊은 나무 즐겁게 봤습니다 추노도 지인 추천이 많아서 감상했으나 결국 끝까지 잘 안보게 되었는데 시간날때 다시 도전 해보겠습니다 !!

2017-01-10 18:51:20

허준 대장금 시크릿가든 재밌게 봤어요

WR
2017-01-10 18:55:49

 허준 잊을수 없고 대장금 역시 훌륭하고 시크릿가든도 역시 당시 즐겁게 봤습니다 ^^

2017-01-10 18:52:17

 TEN, 나인, 연애시대 입니다.  나인도 그렇지만 텐도 시즌1은 웬만한 미드 뺨치고 남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근데 우리 나라 시즌제 드라마의 문제는 떡밥만 뿌려놓고 다음 시즌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죠. 텐도 시즌3는 이제 불가능해 보이고 별순검도 아득한 얘기고 뭐 그렇죠. 아무튼 텐 강추 입니다

WR
2017-01-10 18:55:14

특수사건 전담반 TEN 이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궁금하네요 ^^ 꼭 한번 보겠습니다

2017-01-10 18:58:29

네 맞습니다. 한편에 한사건씩 이라는 기본 전개에 전체적인 큰 사건이 존재하는 작품입니다

연기 연출 시나리오 다 제 기준엔 완벽에 가까운 드라마라고 봅니다.

2017-01-10 18:54:29

그리고 곁다리로 전 일본판 하얀거탑과 한국판 하얀거탑 둘 사이에 우열을 못가리겠어요 ㅎㅎ

일본판도 정말 좋거든요. 연기 연출 음악 다 좋고 일드 치고는 꽤 긴 분량(22부작) 이어서 방대함도 좋았고 아무튼 혹시 안보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WR
2017-01-10 18:57:53

저 역시 일본판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일본판에는 담배 부분이 너 리얼하게 나와서 원작에 맞아서 좋고 그리고 66년도에 제작된 영화판 하얀거탑이 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야기는 자이젠이 권력에 집중하는 부분까지를 다루고 있어요 

2017-01-10 19:02:40

영화판도 한번 봐야 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01-10 19:21:43

저는 펀치랑 꽃피는 봄이 오면, 9회말 2아웃.. 나인은 여자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드라마던데 나중에 꼭 보고 싶습니다.

WR
2017-01-10 18:59:27

펀치 즐겁게 봤고요 9화말 2아웃 관심이 가네요 나인은 미드 뺨을 후려치는 집중력입니다 시간 여유있을때 보셔요 ^^

2017-01-10 18:59:49

내이름은 김삼순! 작품성 대중성 둘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WR
2017-01-10 19:00:49

예 공감합니다 저도 낄낄거리면서 즐겁게 봤어요 

2017-01-10 19:00:41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정도 생각 나는군요.^^*

WR
2017-01-10 19:01:13

다 제가 즐겁게 봤던 작품들이네요 서울의달은 뭔가 그립네요 ^^

2017-01-10 19:01:33

제 개인적으론


1위 드라마 "카이스트"
2위 드라마 "광끼"
3위 드라마 "굿바이 솔로"
4위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이 네 작품이 4대천왕입니다.
WR
2017-01-10 19:02:58

광끼 카이스트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3편까지 참고해서 굿바이솔로 재미있어 보이네요 참고 할께요 ^^

2017-01-10 19:06:33

얼렁뚱땅 흥신소 안보셨음, 꼭 한번 보세요.

2017-01-10 19:08:49

2010년작 드라마 자이언트 진짜 제인생 최고의 한국드라마였습니다

WR
2017-01-10 19:57:17

저도 높은 시청률 때문에 뒤늦게 봤는데 상당히 잘만들고 재미있더군요 지금 스타가된 김수현과 여진구가 아역으로도 나왔고 ^^

2017-01-10 19:24:08

저도 하얀거탑과 연애시대를 제 인생드라마로 꼽습니다! 나인은 아직 보지 않았는데 코엔님과 제 인생드라마 2개와 일치하니 나인도 믿고 봐도 될거 같네요!! 한번 꼭 봐야겟어요

WR
2017-01-10 19:57:53

예 그렇군요 ^^ 4화 이후부터 재미가 극강을 달립니다 !!!

2017-01-10 20:12:20

전 연애시대, 골든타임, 미안하다 사랑한다, 얼렁뚱땅 흥신소 정도가 생각나네요.
취향저격으론 응칠도 포함시키고 싶구요. ^^

WR
2017-01-10 20:17:48

예 얼렁뚱땅 말고는 저도 다 즐겁게 봤네요 ^^ 취향저격 응칠도 맞는거 같아요 

2017-01-10 20:14:11

서울의달 홍식이 춘섭이

WR
2017-01-10 20:18:24

예 홍식이 춘섭이 어렷을때지만 기억이 생생합니다 !!!!

2017-01-10 20:43:40

부활이란 드라마를 잊을 수 없습니다..

WR
2017-01-10 21:00:54

아 당시 마지막에 시청률이 상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때 경쟁 드라마보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 드라마가 인기가 엄청 좋았는데

2017-01-10 21:23:25

최근 드라마는 시그널

옛날 드라마는 달동네

그 중간엔 모래시계...

연식이 드러나네요. ㅠㅠ

WR
2017-01-10 21:31:18

ㅎㅎ 모두 훌륭한 드라마네요 ^_^

2017-01-10 21:33:43

저의 최고 드라마는...모두 송일국과 이재용이 출연합니다.

1위 주몽(송일국,김숭수,전광렬,오연수,허준호,이재용,원기준)

2위 해신(최수종,송일국,수애,채시라,박건형,이재용)

3위 로비스트(송일국,장진영,한재석,허준호,유선,이재용,아역:남지현,이현우,박은빈)

 


WR
2017-01-10 21:39:36

주몽은 조금 보다가 말았고요 해신은 저도 그때 상당히 재미있게봤네요 그리고 로비스트도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기억해두겠습니다

2017-01-10 21:39:02

저만의 순위는
1.올인
2.에덴의 동쪽
3.나쁜남자
원래 1위는 모래시계지만 다른분이
언급한 관계로....

WR
2017-01-10 21:40:43

올인은 저도 그때정말 열광 했던거 같네요 베스트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에덴의 동쪽은 시청률은 저조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거 같고 나쁜남자는 조금 궁금하긴 했는데 못봤는데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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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21:45:56

네 멋대로 해라 : 이 드라마가 줬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환상의 커플 : 배꼽잡게 했다가 눈물나게 했다가 혼을 쏙 빼 놓았던 그 캐릭터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글프지만 따뜻했던 말 그대로 어른들 동화같았던 드라마.

WR
2017-01-11 00:29:18

고맙습니다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

2017-01-11 00:14:16

 머라 머라해도.....

시그널...미생....송곳....

tvn 사랑함미다...

WR
2017-01-11 00:29:52

다 잘만든 드라마죠 송곳은 JTBC 방영이였던걸로 기억 합니당 ^^

2017-01-11 00:19:54

 제 인생작은

 

1. 네 멋대로 해라

2. 추노

3. 피아노

 

이렇게 3개네요. 잊을 수 없는 작품들입니다. ㅠㅠ

WR
2017-01-11 00:30:18

예 피아노도 상당히 재미 있었어요 ^^

2017-01-11 01:08:43

제 개인 최고의 드라마는..추리고 추려서 다섯편 골라봅니다.
1.그대 그리고 나(최진실,차인표,송승헌)
2.모래시계(최민수,고현정)
3.네 멋대로 해라(양동근,이나영)
4.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김혜수,배용준)
5.발리에서 생긴일(하지원,소지섭,조인성)

2017-01-11 01:25:40

 1. 네 멋대로 해라

 2. 하얀거탑

 3. 나인

이렇게 꼽아봅니다. ^_^

2017-01-11 02:13:08

전 빠담빠담이 기억에 남네요 ㅎ

2017-01-11 04:06:45

용의 눈물, 하얀거탑, 불멸의 이순신(전반부 제외, 후반부만!)

2017-01-11 04:49:00

다모
모래시계
디어 마이 프렌즈

2017-01-11 07:59:53

연애시대 일본판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아직 못봤지만 주연배우 둘다 연기는 괜찮은편이어서 평이 좋더군요. 예전에 한국판 드라마 보고 나중에 책을 읽어봐야지 했다가 까먹었는데 이 기회에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2017-01-11 08:00:47

질투,마지막승부, M

...

어릴적 이후 한국 드라마를 안보게 되어서 기억 나는 작품이 저 세개네요.

2017-01-11 09:52:24

 정말 연애시대는 명작인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모래시계도 꼽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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