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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cgv, VIP발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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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13:05:41

어제 발표됐는데 확인해 보니 올해는 SVIP입니다. 작년엔 VVIP였는데 작년 기준의 VVIP와 올 해 기준의 VVIP가 다르죠. 0.1프로 등급이 SVIP란 이름으로 바뀌었어요. 매년 그랬지만 전 지금까지 한번도 cgv의 0.1프로 회원이 되려고 신경쓴적이 없어요. 보다 보니 알아서 회원등급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관을 자주 다니고 보통은 편해서, 이동성이 좋아서 다니는 영화관만 다니는건데 영화관에서의 관람편수를 매년 평균적으로 유지를 하다보니 각 멀티플랙스의 VIP회원등급 유지도 알아서 따라붙는것같습니다.

 

작년에 CGV에서 누적된 관람편수가 111편이었는데 유료관람은 아마 80~90편 정도일겁니다. 포인트 반값 관람, 쿠폰관람이 얼추 20~30편 내외이지 않을까 싶어요. 작년에 VVIP는 포인트 반값 혜택이 20매였는데 제가 12번을 썼고 이런저런 무료관람권으로 본 횟수도 꽤 됩니다. 2015년에는 90편 조금 넘는 누적관람 편수로 VVIP가 됐는데 올해는 이곳저곳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100편 정도가 기준점이었던것같습니다.

 

작년에 롯데시네마가 타행예매 적립을 막은 뒤로 롯데는 정 떨어져서 일부러 안 가고 있는데 예년이라면 롯데에서 봤을 일정편수가 메가박스와 CGV로 분산되면서 양 멀티플랙스의 VIP등급유지에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롯데에서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롯데 단독 개봉작이었던 트루스와 머니 몬스터였어요. 작년에 받은 쿠폰과 모아놓았던 포인트 다 쓰고 미련없이 타사 멀티플랙스에만 집중했죠. 롯데가 타행예매 적립만 복원시키면 다시 이용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도 롯데 갈일은 없을겁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롯데시네마라 한 때는 롯데시네마를 한 해 제일 많이 방문했고 롯데시네마의 최고 회원등급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cgv가 상위 0.1프로의 예매자를 추려 최고 회원혜택을 준다면 롯데시네마는 상위 5천명을 특별회원으로 선정하죠. 근데 진짜 짭니다. 짜요. 매점쿠폰만 해도 위탁점 사용은 죄다 막아놓으니 써먹기 힘든 혜택으로 생색만 내죠. 전에는 롯데가 위탁점에서도 매점쿠폰 사용이 가능했어요.

 

올해 cgv의 VIP혜택이 작년보다 좋아졌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원데이 프리패스만 해도 SVIP는 동반 1인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처럼 일반영화관 사용도 가능합니다. 공지사항 보니 유상으로만 양도 안 하면 무료나눔 정도는 괜찮은것같더군요. 올해는 작년처럼 유효기한 만료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쓰느라고 골치 썩이지 않고 상반기 내로 무조건 사용할 생각입니다. 다음 달에 아카데미 영화들이 많이 개봉할테니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아트하우스관 있는 cgv가서 너댓개 맞추고 나머지 영화는 작년에 그랬던것처럼 무료양도로 돌려야겠습니다. 7~8개 조합해서 4~5개 본다면 3~4개는 양도해야겠어요.

 

근데 포토티켓 쿠폰은 부담스럽습니다. SVIP는 매달 8매씩 포토티켓 이용쿠폰을 줍니다. 한달에 8편 이상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만 주로 가는 cgv가 포토티켓 없는 동네cgv라서 아마도 공짜 포토티켓 쿠폰의 절반은 날릴것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날린 포토티켓 무료쿠폰이 수십매에요. 포토티켓 기계 좀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든지 아니면 포토티켓 있는 cgv에서 cgv자체예매로 했을 때만 포토티켓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닌 타행예매, 포토티켓 없는 cgv에서 관람한것도 cgv관람내역만 있으면 포토티켓을 만들 수 있도록 처리해주었으면 좋겠어요.

 

cgv에서 연간 받을 포토티켓 쿠폰 96장에 달력으로 등록시킨 무료쿠폰, 이 외에 틈틈히 cgv가 각종 이벤트로 뿌려대는 쿠폰까지 더하면 올해는 130매 이상의 포토티켓 쿠폰은 가질것같습니다. 근데 전 타행예매도 자주 하고 포토티켓 기계가 없는 동네 cgv도 자주 가기 때문에 돈으로 환산하면 6만원 이상은 날릴듯 싶네요.  

 

작년에 전혀 필요하지 않았던 다이어리가 VVIP선물이라 받고 나서도 별로 기쁘지 않았는데 올 해는 마음에 쏙 도는 스탠드입니다. 암튼 올해 cgv의 VIP혜택이 전반적으로 괜찮네요. 선물도, 원데이 프리패스 관람권도, 각종 쿠폰도 작년에 비해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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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1 13:14:26

전 10년 VIP라 SVIP가 된것 같네요. 

 

전 롯데 올해 승급 포인트가 17544점인데 5천점과 같은 등급이더군요.

윗등급 가려면 2만4천점...

참 생각 없이 장사한다는 느낌입니다. 

어차피 혜택도 거의 없는거 꼭 가야할 때에만 가고 있습니다.

2017-01-11 14:27:14

재작년인가 연말에 맥스무비에등에 예매한 영화도 포토카트 하느번에 뽑게 해주더니만 작년에 막아버리고...
전 카드 할인 때문에 맥스무비 많이 이용 중이라 불만이 큽니다

WR
2017-01-11 14:45:14

저도요. 카드사 할인과 조조도 중복할인되는 타행예매처 이벤트 전용 쿠폰 등의 이유로 맥스무비에서 연간 40~50편 정도는 예매하는데 cgv는 타행으로 예매하면 좌석지정도 막아버리고 포토티켓도 안 되고 , 아쉽죠.

2017-01-11 14:50:13

아, RVIP에서 일반으로 추락(?) 했네요 ^^;;

 

올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다시 영화감상에 매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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