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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스포 있음) 영화 <마스터> 아쉬웠던 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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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2 13:30:07

<마스터>를 보고 왔습니다.

 

강동원 씨를 좋아해서 강동원씨 거의 챙겨보는데 <검사외전> 보다는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다만 <감시자들> 감독 영화라 생각하면 아쉽긴 하네요.

 


 

 1. 전산실 수색 장면

 영화 초반에 김재명(강동원)은 박장군(김우빈)에게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로비 장부를 넘기라고 강조합니다.

로비 장부는 영화 끝까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김재명이 장부만큼 중요한 전산실 수색을 위해 단 2명의 형사만을 보내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결국 2명마저도 한 명은 안경남을 뒤쫓게 되고 한명은 전산실에서 사고를 당하죠.

 

2. 필리핀 장면

김재명이 필리핀에 가게 되자 이제 남은 분량이라도 통쾌한 반격을 기대했는데 또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영화 초반도 그렇고 김재명과 한국 경찰은 계속 당하기만 했고 필리핀 와서도 또 납치라니..

도대체 얼마나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반격을 보여려고 하기에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나...

결국 영화 후반에서 그 기대를 충족 시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3.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김재명은 진현필 뿐만 아니라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오랜 기간에 걸친 수사를 했다고 했는데

진현필을 제외한 다른 권력들을 싹 다 잘라내는 것을 시원하게 못 보여준 것 같았습니다.

 

그 진현필마저 이 영화의 규모와 스토리를 고려했을 때, (배우의 연기가 아닌) 캐릭터 자체가

희대의 사기범, 역대급 악역이라 하기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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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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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4:01:01

 3번을 다 보여주기엔 시간이 걸리니 마지막에 국회의사당으로 출동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된듯 싶네요.

2017-01-12 16:30:30

 3번은 저도 국회의사당 장면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진짜 현실에서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설적이지만 답답하면서도 통쾌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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