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팍1월18일개봉
오오
문제는 최근에(베테랑, 내부자들 이후로) 이런 영화가 계속 나왔다는 점이죠.
과연 '이 영화만의 차별점'이 눈에 들어올 만큼
관객들이 익숙(식상)해져 있느냐 아니냐가 관건이겠네요.
이열....
전 언론시사직후 트위터로 뜨는평들은 다 걸러요그나마 씨네21이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오늘 시사회해서 내일 바로 안뜨려나
어쨌든 좋게는 써야겠는데 정작 쓸 내용도 없는 빈 깡통같은 영화 호평할때 하는 'XX배우 너무 멋졌어요'레퍼토리가 없는게 놀랍네요. 하고 싶은 말이 있게 만드는, 알맹이 있는 영화가 나왔나 봅니다.
처음에 시놉만 봤을때는 아수라처럼 피비린내나는 무거운 작품이겠거니 했는데...의외로 스텝이 가볍나보네요.
현실이 너무 스펙타클해서 영화 보고 충격받기가 쉽지 않죠. 매일매일 천만 영화급 소재가 탄생하는 느낌이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재림 감독 영화들이 대사가 찰져서 재미있을거 같아요.
관상은 이종석땜시 몰입도가 들쑥날쑥했는데 요건 잼났으면 좋겄네요
전 한재림영화 다 재밌게 봐서 그냥 기대되네요
언시평 후기들 기자들, 일반인들평 다 섞여있던데 보고 온 일반인들도 후기 다 좋더라구요. 감독도 베테랑이고 배우들도 캐릭터 매치가 잘된거 같던데 보러갈께요.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