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나만의 최고 엔딩 크레딧 OS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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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6 11:15:11
안녕하세요.
DP 가입하고 첫 포스팅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본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엔딩 크레딧 속에 등장하는 ost에 많은 흥미를 가지면서 영화 속에 등장했던 ost 목록이 나오는 부분까지 귀 기울이며 관심 있게 꼭 지켜봅니다.
며칠전 우연히 감상하게 된 영화 중의 엔딩으로는 Kubo And The Two Strings 이 작품에 등장했던 Regina Spektor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작품과의 연관성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이 노래의 등장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비틀스, 이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George의 이 노래만큼은 정말 좋아했었지요..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마무리될 무렵 개인적으로 그 어떤 연주보다 2006년 toto의 암스테르담 라이브 공연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말입니다 마션의 영화 내용과 기막히게 딱 들어맞았던 Gloria Gaynor - "I Will Survive" 이 곡의 선택도 정말 멋졌어요~
위 작품들 말고도 생각나는 엔딩 ost는 프로페셔널의 shape of my heart, 본 얼티메이텀의 Extreme Ways by Moby 등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보고 들어셨던 최고의 엔딩 ost는 무엇인지요?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 함께하면서 늘 즐겁게 잘 지내십시오.
DP 초보 늘그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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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