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CJ, 朴 때문에 애국심 자극 영화 투자 의혹 부인 "비즈니스 판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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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11:34:11
CJ가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를 가라앉히려고 '국제시장'과 '인천상륙작전' 등 애국심을 자극하는 영화를 제작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CJ 측은 16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를 가라앉히려고 '명량'을 시작으로 '국제시장'과 '인천상륙작전'까지 거액을 투자한 것이냐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CJ 측은 "'명량'은 박근혜 대통령 출범 전 이미 투자를 마친 작품이다. '국제시장'도 박 대통령 출범 전 JK필름과 공동 기획하고 있던 작품"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에 거액 투자한 이유에 대해선 "비즈니스적인 판단으로 영화가 잘 될 것 같아 투자했던 것"이라고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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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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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근혜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