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시장이 커졌는데도 여전하네요. 김용 작품도 보니까 거의 5년안에 리메이크 계속 되고있고, 과거 홍콩영화 시절에 자기복제가 심했죠. 주윤발이나 이연걸이나 자기가 히트친 캐릭터의 패러디나 복제영화에 또 나오는 등 황당한 짓 많이 했었죠. 인구가 14억이나 되는 어찌 이리 창의력이 없는지 요즘 시장이 커져서 저런건 안할줄 알았는데. 아주 대충 내놓으면 대박치니까 막만드는가 봅니다. 밑에 주성치도 참 뻔뻔스럽게 속편인데도 캐스팅 마음대로 바꿔서 내놓지를 않나 관객층을 무시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발상이죠. 주성치 최근 영화 봤는데 전혀 새로운게 없고 여전히 과거 홍콩영화 시절의 시나리오 수준 개그감각 캐릭터 연출이 그대로더군요.
서유기 영화만 벌써 몇개가 나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