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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신카이 마코토가 말하는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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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8 01:14:18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Q : 최근 몇 년 동안 숱한 참사와 사건 사고를 겪은 한국인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다
A : “‘너의 이름은.’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이다. 그때 일본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 그중 가장 놀랐던 건,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때 느낀 것들도 이 작품에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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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7-01-18 00:46:51

단순한 '립서비스'네요.

1
2017-01-18 0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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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7-01-18 01:09:21

립서비스 한표요

6
Updated at 2017-01-18 0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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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1-18 02:20:48

립서비스일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를 만든 의도를 생각하고..

이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에세이를 읽고 난 후라..

 

일본의 감독들도 ..일본 정부에 원전 사태에 대해서는 불신을 갖고 있는편이라..

 그냥 립서비스는 아닐거라 생각이 되네요......

 

 

4
2017-01-18 06:00:24

제가 알기로는 너의 이름은 '재난'이라는 테마가 큰 하나의 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 영화를 보면서 '그 자리에 대기하라'는 방송이 나올때 세월호를 떠올렸습니다~ 립서비스는 아닌 것 같아요!

3
2017-01-18 07:47:21

집에 앉아 있는 사람중 일부가 '가만히 있으래'라고 대사를 하는 부분에서, 살짝 세월호 생각이 나긴 했었어요. 세월호 사고가 영화 만드는데 깊은 영감을 주진 않았겠지만, 감독이 약간의 영향을 받긴 했나 보네요.

1
2017-01-18 08:42:42

신카이가....

그 이후의 점입가경...상상초월 세월호 관련 진행사항들을

알게 되면....

아마도...한국은 상상이상이네...라고 할런지.....

증말 부끄럽네요...

6
2017-01-18 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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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7-01-18 10:35:55

저도 세월호가 떠올랐어요

2
2017-01-18 11:56:50

저도 떠올랐습니다.

1
2017-01-18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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