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가 진격의 거인 실사화 판권을 두고 협의 중이라고 한다.프로듀서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데이빗 헤이맨이 맡는다
이미 일본에서 실사화가 되서 큰 실망감을 안긴 영화인데 미국에 판권이 팔렸나 보네요. 일본보다는 잘 만들겠죠?
왠지 거인과 성벽이란 소재말고는 다뜯어 고칠듯한 기분이네요.
'고질라 VS. 킹콩'에 끼어들면 재미있겠네요~
이제 진짜 서양인들이 서양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진격거를 볼 수 있겠군요.
사실 배경이 17~18세기정도 유럽풍이라서 잘 만들면 재미날 것같아요.키포인트는 결국 거대한 성벽과 도시를 얼마나 압도적이고 사실적으로 구현하는냐 아닐까요.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거인들처럼 나오면 똥망인데.. 잘 해주길 바랍니다.
적어도 일본판 보다는 10배 이상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판보다는 그래도 볼거리라도 있을듯 싶네요....일본판은 그 좋은 만화 소재들 말아 먹고 헐리우드는 좋은 게임 소재들 말아 먹고.....
누가 더 망작인가....양키와 왜넘들이 경쟁하는군요 ㅋㅋㅋ
이미 일본에서 실사화가 되서 큰 실망감을 안긴 영화인데 미국에 판권이 팔렸나 보네요. 일본보다는 잘 만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