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용산으로 보러가는 중인데, 시간표는 전부 낮에 몰아넣고 주중 2d쿠폰들은 모조리 적용안됩니다. 그렇지만 15000원이에요. 울며 겨자먹기로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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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2:39:51
진짜 너무 하죠 이럴줄 알고 패키지 안 샀다는..... 영등포 스타리움이 젤 부러워요 지방(대구)은 쪼매한 곳에서 상영 ㅜㅜ 반지원정대는 스타리움까지 가서 봤지만 나머지 두편은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 집에서 블루레이로 볼지 작은 상영관이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볼지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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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3:17:29
전 어제 2편 확장판 블루레이보다가 잠들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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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3:19:04
더러워서 안 보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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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3:33:24
시간 길다는 이유로 모든 할인 다 막아 놓고도 15,000원이나 받으면서 시간대도 개떡같고 극장도 소형관이 많고 그나마의 소형관도 부족하니 어이가 없긴 하군요. 전국엔 200석 미만의 영화관 천지이고 200석은 커녕 100석 미만의 일반관에서 영화보는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그게 반지의 제왕이고 정가개념을 백프로 유지하는 15,000원 가격이라면 다른 경우의 문제가 되죠. 전 비싼게 짜증나서 볼 마음 접었는데 배급상황의 불만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이럴거면 정식 재개봉이 아닌 특별전식으로 상영하는게 나았을것같습니다. 재개봉 성적이 배급규모와 상영시간대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던데 말이죠. 좌석점유율 좋은 4시간짜리 영화 1,5000원 정가 다 받는것이나 2시간짜리 영화 두편 상영하면서 온갖 할인적용 가능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거나 매상엔 별 차이가 없을것같긴 한데 15,000원 정가 전부 다 받고 4시간짜리 영화 상영하는것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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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3:36:04
반지원정대를 워낙 대대적으로 상영을 해서 패키지를 구매할까도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설연휴에 반지를 스타리움에 제대로 걸것같지 않아서 안샀는데... 판단이 맞았네요. 시간표가 저게 뭔가요.. 저같아도 환불요청하고 싶을거 같네요.ㅜ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예매를 놓쳤더니 답이 없네요...
단독개봉이라 어쩔수 없이 cgv에서 보긴 봐야하는데
하는짓을 보면 너무 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