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서예지 "촬영 중 연탄가스 마셔…지옥 느낌"…조창호 감독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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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7:06:18
영화 ‘다른 길이 있다’를 연출한 조창호 감독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에게 촬영 중 실제 연탄가스를 마시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예지는 18일 보도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촬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감독님이 혼자 주춤 주춤 오시더니, 혹시 연탄 가스를 실제로 마실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셨다”며 “정원(서예지가 맡은 역할)이가 실제 가스를 마셨을 때의 느낌과 감정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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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듯요 과연 탑급 배우에게도 저런 요구 할 수 있을지 마약 장면은 실제 마약 맞아봐야 하겠네 감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