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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CGV 아이맥스 일정 도대체 왜 안알려주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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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1 12:55:06


아이맥스 일정이 3월까지 좀 빡빡하게 밀집되어있어서....

 

뭐가 어떻게 되는지 좀 미리 알아둬야 계획을 잘 짤수있을텐데

 

전화해봐도 절대 안알려주네요 

 

이게 무슨 대단한 영업 비밀도 아니고....

 

아마 '너의 이름은' 이게 300만 넘어가면  IMAX 판으로 새로 재개봉 하는걸로아는데

 

어제 누적관객수를보니 300만은 사실상 초읽기 수준인듯하고....

 

근데 다음주에는 '레지던트 이블'이 개봉 앞두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IMAX 공식 사이트에서는 아예 메인에 대놓고 '레지던트 이블' 홍보하고 있고요.....

 

이거때문에 짜증나시는 분들 계시나요 ?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ABC 카드 3개를 낼건데, 뭐가 나올지는 안알려준다. 너가 스스로 맞춰봐라'  이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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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1 16:23:03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니 알려줄 수가 없겠죠......

2017-01-21 17:09:34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겠죠 그리고 섣불리 이렇게 될거 같습니다라고 카더라 통신으로 알려드렸다가 나중에 후폭풍을 기업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커서 일정이 정확이 나온후에 알려주지 않을까 싶네요

1
2017-01-21 19:39:14

관 배정...을 벌써.. 할리가 없습니다.

2017-01-21 19:49:04

철저히 수익성에 따라 급배정을 하니 일부러 공개 안하겠죠

2017-01-21 20:53:48

아이맥스 대기영화였다가도 흥행성적이 안좋으면 마케팅 과정에서 imax로고를 빼버려요. 아직 반응을 알수 없는데 벌써 배정할리는 없죠~

2017-01-21 22:27:02

자기들도 몰라서...ㅎㅎ

윗분들께서 극장 점유율좀 보고 짜야죠

2017-01-21 22:32:51

너무 상업성에 치우쳐서 배정했다 빼버리기도 하고
아이맥스를 아예 시작도안했다가 뒤늦게 걸기도합니다

기업이니까 흥행을 고려하지말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칙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7-01-22 00:48:22

 어차피...

투자대비 수익성 떨어지는건 알면서 도입했을탠데...

그러는 김에 질이나 좀 조아지면 몰라도..

이건 뭐하자는건지...

 돈도 안되고 불만은 자꾸 커지고....으이구...ㅜㅠ

2017-01-22 01:23:01

레지던트 이블 개봉합니다.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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