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수어사이드' 감독 "메인 빌런, 조커로 했어야"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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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09:50:40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찍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물론 많은 단점이 있는 것을 안다. 하지만 자신의 창작물이 혹평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DC의 멋진 캐릭터들이 소개됐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타임머신을 탄다면, 조커가 메인 빌런이고 그가 바탕이 되는 좀 더 현실적인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다음엔 캐릭터와 플롯이 잘 어울리는 영화를 만들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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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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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트리스가 빌런으로써 존재감이 약했다기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의 개성을 제대로 못살란게 혹평이 원인이란걸 모르나보네요..저 감독은..;;;;아직 더 배워야될 듯 합니다..그리고 조커는 배트맨에서 메인빌런이어야합니다.....이 감독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