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못웃기면맞는다
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리뷰]  [딥워터 호라이즌] 간단 후기

 
  1625
2017-01-24 01:51:19

이 작품은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에서 일어났던 사상 최대의 해양 사고를 바탕으로 이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영화의 스토리는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딥워터호라이즌호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하고 이에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본사 관리자 ‘돈’(존 말코비치)은 이런 항의를 묵살하고 작업을 강행하고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직후, 굴착반 ‘케일럽’(딜런 오브라이언)은 시추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그리고 그 순간, 배 전체를 뒤흔드는 폭발음과 함께 ‘딥워터 호라이즌’ 호는 대화재의 위기에 처하게돼고 참혹한 불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사투의 모습과 구조돼는 과정속에서 자신먼저 살려고 하는 본사책임자 그리고 자신보다 남을 구하기위해 위험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등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최대한 관객들에게 리얼하고 현장에 있는듯한 연출로  사고의 원인부터 과정, 그리고 결말에 이르기까지 군더더기없는 스토리 진행으로 당시 사건에 대한 사실성을 위주로 극적인 연출보다는 사실적이면서 현장감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영화는 전제적인 구성을 보면 사고가 일어나기전의 긴장감과 사고가 일어난 후 벌어지는 긴박함위주의 연출로 구성돼어 거의 지루하지않게 영화를 볼수있는 작품이었다.   

2
Comments
2017-01-24 10:35:19

지루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더라구요 so so

2017-01-24 14:10:21

그닥 잘 와닿지 않더군요. 돈은 많이 들인거 같은데...누가 뭘 잘못했고 왜 그렇게 됐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