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혼영 비율이 가장 높았던 작품은 '아가씨'였다. 이 작품은 1인 관객 비율이 전체 관람객의 18.5%나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무려 111회나 본 관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유일한 천만 돌파작이었던 '부산행'이 10.5%로 뒤를 이었다.
아가씨~ 1번 보기도 힘들었는데
아가씨~ 1번 보기도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