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조작된도시 .. 조작된 평점 ..

케이블로 봐야겠네요

저도 그렇고 여기 DP에서도 후기글 보시면 진짜로 재밌게 잘 보신 분들도 많습니다.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영화라는건 저도 인정하고, 혹평이야 충분히 하실수 있는건데

다른 사람들 평까지 조작으로 매도하는건 좀 실례아닌가 싶네요

어....9시 영화.봐야 하는데.....볼게 없어서 조조로 대기중인데....조그마한 기대감이 무너지는군요....사실 저도 의외의 호평글에 예매해버렸네요

저도 조조로 그냥 일요일 아침 시간 떼우러 나갑니다. ^^

ㅋㅋ 글 잘쓰시는데요 멀 보실분들 얼른 취소해야할거같은 느낌이 팍

네이버평점은 알바가 점령한지 꽤돼긴했지만
본인이 재미없다고 평점높은게 조작이라니
여기 재밌다고 글올린사람도 알바인가요 재밌단글은 조작이고?

네이버 평점은 호감순으로 보지마시구요
비호감순을 보시면 딱 답나와요 ㅋ

블러드킹덤님 글에 들이댈려고 하는글은 아니구요

저는 오히려 반대였어요..
머가 반대였냐면
웰컴 투 동막골을 저는 정말 재미없게 봤거든요
근데 그영화가 작품상도받고 여러상 받은거 같은데
감독한명 제대로 띄워주는느낌을 받았어요
이영화 이정도는 아닌데...
그래 다음 차기작에 두고보자...
그렇게 나온 작품이 조작된도시가 ㅠㅠ
암튼 심난한영화 보신다고 욕보셨어요. ㅠ

 아직도 네이버 평점을 믿는 순진한 분이 계셨군요

그런데 참 희한한게

같은 영화를 보고도

전 오히려 그런 병맛스러움에 참 재미있게 봤는데..

 전 그래서 와챠평점을 믿습니다.

저는 최근에 봤었는데 기대를 너무 안하고 봐서인지
재밌었습니다.
실소가 나는 부분도 많았지만
상업영화에서 많은걸 바라지않기에..

 와챠 예상 평점+ 전문가 평점만 참고하는데 거의 정확합니다. 

 사실 평점이라는 건 그 어디 것도 믿을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믿느냐 보단 그냥 자신의 확신이나 끌림 같은 게 있으면 보는 것이죠. 아무리 전문가 평점이 높아도 내게 최악이 될 수 있고 그 반대에도 내게 최고의 영화가 될 수 있는 법이죠. 그냥 약간 참고만 하면 될 듯합니다.

저는 평점이나 평론가들 평은 안 봅니다. 어차피 평론가들 그 사람들 개인의 영화평이라 생각 하기에  저랑은

보는 관점이 틀리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조작된 도시는  갠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는 팝콘무비를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잼나게 봤는데~~블루레이로도 나왔음 좋겠어요~~

지금. cgv 어플. 실관람객 17000명 평이 95% 입니다.
물론 가면서 떨어지겠지만
cgv 는 관람 고객만 쓸수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재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관람은 하지 않지만
개봉전 평 보다는 실 관람객 평은 좋아 보이네요.

 평점 조작가능성은 있다고 보나...

 자신이 재미없게 보았다는건 당연히 얘기할수 있지만..

자신의 주관을 객관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저 역시 동막골 디게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개연성. 떨어지는건. 동의하나. 무지. 잼나게. 본. 사람입니다. 좋은 의미에서. b급. 병맛 같은. 영화를. 맛깔스럽게. 뽐아낸 것. 같아서. 전. 참. 좋앗네요.

 뭐 7번방의 선물이며 해운대며 괜히 1000만 갔겠습니까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네요. 공조는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고 '액션이 좀 어디서 많이 따라한 듯 한데 괜찮긴 하네 흥행 좀 하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조작된 도시는 공조보다 훨 나았습니다.

제 성향이 이런 류의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개연성은 크게 따지지 않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재미나게 봤네요. 킬링타임 용으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물론 두 번 볼 생각은 없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론 딱이던데요

재밌습니다 

 이번에 보이스에서 카메라흔들림에 멀미까지 느꼈지만 이 영화에선 한번에 인식하지못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