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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유해진,'1987' 합류..김윤석·하정우·강동원·김태리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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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2:39:42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90541

배우 유해진이 영화 '1987'(감독 장준환·제작 우정필름)에 합류한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영화 '1987'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1987'은 '지구를 지켜라',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의 신작. 1987년의 한국을 배경으로 민주화의 열기 속에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사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미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 김태리가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유해진의 합류로 드림팀을 완성했다.

유해진의 합류는 '1987'에 상당한 힘이 될 전망이다. 유해진은 697만명을 동원한 '럭키'에 이어 740만명을 넘어 흥행몰이 중인 '공조'로 흥행력을 확실하게 인정 받았기 때문. 그런 유해진이 '공조' 이후 차기작으로 '1987'을 선택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987'은 조만간 모든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상반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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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5 13:37:11

우현 안내상 박철민등 당시 87년 6월 헌장에 있던 배우들도 참여하면 좋을것 같아요....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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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3:38:09 (112.*.*.8)

솔직히 지겹네요 항상 나오는 배우들

식상한 배우들이 나오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떨어지는것 같아요

황정민 안나오는거는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

감독들 중에 스타 배우는 기용안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갑니다

 

 

2017-02-16 18:19:45

그래도 스타가 안나오면 투자 자체가 어려울겁니다.

 전주 입장에서는 뭐라도 보증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겠죠...

2017-02-16 18:25:17

네 현실적으로는 그렇겠죠,  근데 뭐 관객이 전주 사정까지 고려하며, 안지겨운척 할 필욘 없으니까요

 

2017-02-16 18:27:41

오호, 그러고보니 관객들이 지겨운 티를 많이 내면 쏠림이 좀 줄어들 수도 있겠네요? ^^

 

 

2017-02-16 18:31:11

평생 빛날것 같아도 언제간 끈 떨어지겠죠, 뭐든 마찬가지지만

어떤 분야건 잘나가는 층은 10%미만인것 같아요, 배우층 두텁다는 헐리웃도 맨날 그얼굴이 그얼굴인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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