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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8,9년전 22살에 촬영 23살에 칸영화제 입성한 김옥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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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5 22:58:51

8년전 당시 이동진평론가도 만점을주면서...

이후 방송에서 박찬욱감독님 최고작품은 이 작품인거같다는 본인 의견을 말하기도 했었죠

 

개인적으로 김옥빈이란 배우를 좋아하게된 계기인 작품이죠 ㅋ

 이후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유나의거리등 좋은 필모를 쌓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배우인데요

 제가 현재기준 가장 좋아하는 국내여배우죠 ㅎㅎ

 

초등학생부터 고3까지 사진인데...보면 어릴때부터 좀 ㄴ노안끼가 있었네요

박쥐도 사실 22살이었니 ㅋㅋ

전 한 그래도 20대후반은 된줄알았거든욬

 

 

칸영화제제 당시 모습인데욬

당시 현장에 간 씨네21에서서 김옥빈 여우주연상언급을 해서 혹시했는데 역시 안되더라구욬

그래도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쬬

 

개인적으로 전 국내여배우중에선 김옥빈씨가 어릴때부터 참 이쁘더라구욬

최근 유나의 거리란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이쁜데 매혹적으로로 이쁘셔서...

 

올해 개봉하는 <악녀>기대가 큽니다 ㅋ

느낌은 좋은데..어찌될지..ㅎㅎ

님의 서명
허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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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15 23:08:01

  저는 유명 감독이 자기 복제하듯 비슷한 스타일로 영화내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박쥐"의 경우도 처음 포스터를 보고 으레 그런 형태의 영화일줄 알고 피했죠.  그런데 웬걸. 나중에 보니 이건 뭐 걸작이더라구요. 왜 극장걸렸을 때 안 봤을까 후회를...

 

  배우도 그냥 송강호만 생각하고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김옥빈에게 헉했다는... 

2017-02-15 23:13:54

다시 박찬욱 감독이랑 김옥빈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한국판 <블랙 스완>을 만든다고 하면 니나 역할에 김옥빈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2017-02-15 23:16:23

 레이디가가 공연때 옆옆옆옆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이쁘더라는...

유나의 거리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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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3:20:11

김기영 감독님이 살아계셨다면

그 분의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나온는 걸 몇번 상상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것 이상의 퇴폐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국내에서 거의

분위기로는 독보적인 여배우.

2017-02-16 04:05:43

저 영화로 더 뜰 줄 알았는데 이후 작품들이 아쉬워요. 특히 영화쪽.

2017-02-16 09:35:27

그러고보니 아직도 박쥐를 못 본 1인ㅠㅠ

2017-02-16 10:23:55

우와 다세포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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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6:10:49

퇴폐미 있다는게 좋은 말인지 모르겠으나

진짜 한국에서 유일하게 그런 느낌을 주는 배우는 김옥빈씨 뿐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2017-02-16 16:47:15

이상하게 이쁜지 모르겠더라구요..

Updated at 2017-02-16 22:54:43

사실 국내 여배우들의 입지가 고만고만합니다.
다들 외모도 연기도 틀에 박힌듯 하죠.단적으로 기가 쎄 보이는 여배우가 없어요.
근데 김옥빈씨는 뭔가 특이해요. 이 배우, 감독 잘 만나면 제대로 터뜨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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