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8,9년전 22살에 촬영 23살에 칸영화제 입성한 김옥빈jpg
2
2647
Updated at 2017-02-15 22:58:51
8년전 당시 이동진평론가도 만점을주면서...
이후 방송에서 박찬욱감독님 최고작품은 이 작품인거같다는 본인 의견을 말하기도 했었죠
개인적으로 김옥빈이란 배우를 좋아하게된 계기인 작품이죠 ㅋ
이후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유나의거리등 좋은 필모를 쌓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배우인데요
제가 현재기준 가장 좋아하는 국내여배우죠 ㅎㅎ
초등학생부터 고3까지 사진인데...보면 어릴때부터 좀 ㄴ노안끼가 있었네요
박쥐도 사실 22살이었니 ㅋㅋ
전 한 그래도 20대후반은 된줄알았거든욬
칸영화제제 당시 모습인데욬
당시 현장에 간 씨네21에서서 김옥빈 여우주연상언급을 해서 혹시했는데 역시 안되더라구욬
그래도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쬬
개인적으로 전 국내여배우중에선 김옥빈씨가 어릴때부터 참 이쁘더라구욬
최근 유나의 거리란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이쁜데 매혹적으로로 이쁘셔서...
올해 개봉하는 <악녀>기대가 큽니다 ㅋ
느낌은 좋은데..어찌될지..ㅎㅎ
님의 서명
허재창
10
Comments
글쓰기 |
저는 유명 감독이 자기 복제하듯 비슷한 스타일로 영화내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박쥐"의 경우도 처음 포스터를 보고 으레 그런 형태의 영화일줄 알고 피했죠. 그런데 웬걸. 나중에 보니 이건 뭐 걸작이더라구요. 왜 극장걸렸을 때 안 봤을까 후회를...
배우도 그냥 송강호만 생각하고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김옥빈에게 헉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