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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김민희가 귀국할때의 모습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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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9 09:20:22

과거..

전도연과 강수연이 국내귀국시에는 공항에서 환영을 받았죠?

이번에 김민희의 행동에 주목됩니다.

제가봤을땐, 본인이 당당하게 귀국해도 환영하는 약간의 일부 팬들과

취재진(왜냐면 축하를 위한 촬영이라기보다는 홍감독과 불륜이슈를 찍기위함)만  서있을듯 한데요???

(그런데, 당당하게 귀국 안할것 같습니다. 개구멍으로 따로 빠져나갈듯 합니다.

또는, 영화제를 더 즐긴다는 핑계로 나중에 조용히 귀국하겠죠)

 

단언컨데..

최소 그들과 비교했을때 환영같은건 없을겁니다.

 

 

 

 

10
Comments
6
2017-02-19 09:43:44

지금이라도 스캔들과 관련된 사안들을 정리
하고, 혼자서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타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긴
하지만, 팬으로서 얘기한다면 지금 모습은
진짜 아름답지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니까 말입니다. ('얘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인간이란 존재가 살면서 한 치의
흠결도 없이 삶을 영위하기 힘들긴 하지만,
당사자의 행보와 관련해선 본인 입장에서
하나의 길 밖에 보이지 않아 거기에만 매진
하는 것으로 보여 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본인 입장에선 그게 최선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일종의 외줄타기로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7
2017-02-19 10:27:57

김민희는 크게 신경 안쓸듯.

2017-02-19 10:40:27

참고로.. 강수연 씨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상을 받을거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귀국시 공항의 모습은 없습니다. 

단지 국내에서 격식차리고 트로피를 받는 식의 행사는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7-02-19 11:51:26

사진은 모스크바 수상 때군요.

6
2017-02-19 10:52:02

근데 김민희가 아니라 누구든 영화제에서 상 받았다고 축하해주거나 그러는 거 이상하지 않나요? 태극기 달고 찍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개인이 상 받았고 그 팬들운 축하해줄 수 있으나, 소위 '국격'운운(물론 지탄을 받는 김민희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하는 거 웃긴 일이죠. 전체주의도 아니고.

1
2017-02-19 11:27:53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3
Updated at 2017-02-19 12:01:21

일반인들 신경쓸 필요도없음 대중들이야 며칠 떠들다가 금방 식을거고

2017-02-19 15:51:03 (211.*.*.5)

??? : 어차피 대중들은 개돼지에요.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거예요.  

2017-02-20 14:16:20 (175.*.*.73)

왜 이런글 쓸때는 익명으로 남기나요 ?

2017-02-19 15:35:40

기자들만 바글바글 해도 환영인파 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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