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스캔들과 관련된 사안들을 정리 하고, 혼자서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타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긴 하지만, 팬으로서 얘기한다면 지금 모습은 진짜 아름답지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니까 말입니다. ('얘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인간이란 존재가 살면서 한 치의 흠결도 없이 삶을 영위하기 힘들긴 하지만, 당사자의 행보와 관련해선 본인 입장에서 하나의 길 밖에 보이지 않아 거기에만 매진 하는 것으로 보여 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본인 입장에선 그게 최선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일종의 외줄타기로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7
2017-02-19 10:27:57
김민희는 크게 신경 안쓸듯.
0
2017-02-19 10:40:27
참고로.. 강수연 씨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상을 받을거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귀국시 공항의 모습은 없습니다.
단지 국내에서 격식차리고 트로피를 받는 식의 행사는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0
2017-02-19 11:51:26
사진은 모스크바 수상 때군요.
6
2017-02-19 10:52:02
근데 김민희가 아니라 누구든 영화제에서 상 받았다고 축하해주거나 그러는 거 이상하지 않나요? 태극기 달고 찍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개인이 상 받았고 그 팬들운 축하해줄 수 있으나, 소위 '국격'운운(물론 지탄을 받는 김민희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하는 거 웃긴 일이죠. 전체주의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스캔들과 관련된 사안들을 정리
하고, 혼자서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타인의 사생활을 존중하긴
하지만, 팬으로서 얘기한다면 지금 모습은
진짜 아름답지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니까 말입니다. ('얘 왜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인간이란 존재가 살면서 한 치의
흠결도 없이 삶을 영위하기 힘들긴 하지만,
당사자의 행보와 관련해선 본인 입장에서
하나의 길 밖에 보이지 않아 거기에만 매진
하는 것으로 보여 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본인 입장에선 그게 최선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일종의 외줄타기로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