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존윅을 보면 이퀼리브리엄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스포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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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13:12:42
https://youtu.be/U02E2sjwlLM
건카타 라는 말을 퍼뜨린 액션영화죠.
당시에 "와 쩌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제가 베일을 극장에서 첨 본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괜한 매트릭스 마케팅을 끼어맞춰서 맹비난을 받기도 했구요.
존윅의 액션장면은 뭐랄까...이퀼리브리엄 건카타의 현대적 느낌이 많이 풍깁니다.
초 근접전에서의 총격장면에서 더욱 그렇죠.
지정된 장소에 탄창을 가져다두고 타이밍 맞춰서 끼우는건 이번 존윅2의 탈출로 곳곳에
무기들을 짱박아놓는거에서 생각나구요....
공교롭게도 이퀼리브리엄의 주인공 이름도 '존' 이죠. 존 프레스턴
이 영화 역시도 주인공이 개와 연관됩니다. ㅋㅋ
물론 주원인은 아니지만 개를 숨기려다가 들켜서 일을 저지르게 되죠.
이 개 역시 이름은 없습니다.ㅋㅋ
존윅 보시면서 '로렌스 피쉬번' 때문에 매트릭스가 생각나신 분들도 많았겠지만,
이퀼리브리엄 생각나신 분 꽤 있으실듯 합니다. 나만 그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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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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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키아누 리스스의 M4 를 잡고 있는 자세를 보면 더 발전된 스타일이죠. 아마 감독도 이퀄리브리엄을 알고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자 해서 나온 액션 아닐지요. 총기 액션도 그렇지만 몸에 뛰어들며 매치는 장면들이 압권 입니다. 존윅 2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