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김민희 응원하는 충무로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됐지..."gisa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됐지 뭐가 중요해?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감독들이 알아서 쓸 텐데."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이라는 쾌거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과의 관계로 인해 축하와 함께 비판이 동시에 나오고 있으나, 충무로 영화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이다.
보수적인 원로영화인들도 다르지 않다. 사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이 있으나 배우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대세다.
충무로의 한 원로 영화인은 "연기 잘하는 배우를 감독들이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대중적인 상업영화는 아니지 않냐"며 "이 정도 일 가지고 배우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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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나온 이현승 감독은 여자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민희를 향해 "민희야 감독들은 너를 사랑한단다"는 말로 배우를 향한 감독들의 애정을 나타냈다. 당시 시상식에 김민희는 불참했지만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민희를 향한 감독들의 러브콜로 이해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축하연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면서 "수상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고, 전례에 따라 훈장 수여 등은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칸 영화제에서 <밀양>이, 베니스영화제에서 <피에타>가 수상했을 때는 문체부 차원에서 장관이 수상자와 영화계 인사들을 초청해 축하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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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저지른 회사원에게
회사원이 회사 일만 잘하면 됐지 뭐가 중요해?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회사가 알아서 쓸텐데...
불륜을 저지른 국가대표 축구선수에게
축구선수가 축구만 잘하면 됐지 뭐가 중요해?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감독이 알아서 쓸텐데...
말인지 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