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 프로듀서는 원래 영화감독이 꿈이었다고 한 감독이죠.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해보신 회원님들이면 유난히 시네마틱 영상이나 중간 컷신들이 많은게 꿈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없죠. 예전 한 매체 인터뷰에서 한국영화를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박찬욱 감독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메탈기어 솔리드 신작 발표회때도 박찬욱 감독을 초대하기도 했고요. 간만에 훈훈한 트윗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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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06:03:00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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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07:15:03
한글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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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5:40:39
반면에 박찬욱 감독이 코지마의 작품 중 하나라도 해봤는지도 궁금하네요. 코지마 감독 정말 영화에 대한 열정이나 꿈이 자신의 작품에 많이 녹아있죠. 코지마 정도면 그래도 감독 도전해볼만도 한데 아직 단편 찍은 것도 없으려나요? 자비로도 투자로도 단편 정도는 충분히 찍고도 남을텐데.
훈훈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