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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존윅 챕터2' 다섯 글자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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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5 23:57:13

 

 

 

'만화인가?'

 

 

챕터1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영화니까' 하고 허용되는 범위였는데,

 

챕터2는 제 기준에선 '영화니까' 라고 허용이 되질 않네요.

 

IPTV 싸게 풀리면 그 때 볼 걸 그랬습니다.

 

집에서 봤으면 그래도 조금은 덜 억울할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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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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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6 0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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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02:12:43 (112.*.*.46)

2편 시작 악당이  1편 악당의 동생이었습니다

 전 그래서 존윅이 자기 개를 죽인 아들부터 시작해서

그의 아버지. 아버지의 동생까지 다 쓸어버리는구나 생각했는데,,,,

 그리고 2편 메인 악당은 별개로 시작하는거죠

 영화 내용보면 일전에 존윅이 그에게 빚을 졌고 악당이 이제 그 빚을 갚으라고 찾아오면서

시작하는데,,,

나머지 몇몇 조연들은 1편과 다 연결된 인물이고...

(자동차 정비소 친구,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 호텔 매니저..)

 

 

Updated at 2017-02-26 10:31:37

아 2편 처음에 나오는 악당이 1편 악당의 동생이었군요 시작하자마자 나와서 정체를 놓쳤나봅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
1편을 좋게봤고 2편도 나쁘지않았는데 같은방식(총은 머리 위주로 쏘고 육탄전은 유도+주짓수)의 액션이 계속 반복되니 첫편의 충격이 덜해지는 느낌입니다
매트릭스를 예를 든것 역시 같은 의미라고 이해해주세요 ^^

Updated at 2017-02-26 02:19:48 (203.*.*.57)

다시 1편을 보셔도 연결이 안된다면 1편을 한 5번정도 더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만화같다는 말에는 공감이 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네요

2017-02-26 02:54:18

개인적으로 별로일수 있지요. 극찬을 받는 시빌워 액션씬들 죄다 만화로 보이지만 그럴싸 하다는게 개인적으로 그나마 즐겁게 보는 재미였는데 어디나 오버는 있을수 있죠. 그래도 1탄보다 액션씬 모든 연출이 더 발전 됬내요. 안좋게 보시는 분들에겐 더 오버 스럴수 있지만 매트릭스2 급으로 내려 이야기할 영환 아닌듯. ㅋ. 공감합니다. 만화같다는 표현은...

2017-02-26 10:59:21

공감합니다.

 

리얼->만화로 생각하며 보니깐 너무 재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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