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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라라랜드ㅡ엠마 스톤)으로 예측이 많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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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6 10:26:15

 


 

2017 Oscar 

<La La Land>

 

 

 

2017년 아카데미 영화제가 

우리시간으로 27일 (월) 오전 10시부터 진행이 될텐데요.

 

13개 부문에서 후보 (ps. 주제가상에서 후보지명 2번으로 총 14회.) 로 

<라라 랜드>의 독주가 예상되고 있으면서


 <라라 랜드>를 통해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될지에도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죠.

 

 

Indiewire와 Variety등 여러 해외 영화 사이트에서의 

아카데미 예측 기사를 보면

<라라 랜드>의 엠마 스톤으로 

수상 예측을 

높게 전하고 있답니다. 

엠마 스톤을 1순위로 놓고 있는 예상도 많이 보이더군요.

 

 


 ( PS.

2000년대 들어 역대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1990년생 여배우

제니퍼 로랜스는

2013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23세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은 <작은 신의 아이들>로 22세 수상자인

여배우 말리 매틀린(Marlee Matlin) 이다.

 

 

 

 1988년생인 엠마 스톤은 

<라라 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될까요?

 

 

 

 

2017 Oscar best actress

 

 

여우주연상

 엠마 스톤 <라 라 랜드> 

이자벨 위페르 <엘르> 

나탈리 포트만 <재키 >

루스 네가 <러빙> 

메릴 스트립 <플로렌스>   

 

 

 

18
Comments
5
2017-02-26 02:13:36

개인적으로 라라랜드에서 엠마 스톤의 연기는 오스카 노미네이션은 당연하지만 수상까지 하기에는 좀 아쉽다고 느껴지네요. 후보작들을 다 봤는데 이자벨 위페르나 나탈리 포트먼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카데미가 이런 경우에 젊은 배우에게 은근히 후하더라구요.

2017-02-26 04:49:28

저도 동감.. 특히 후반부 오디션 장면은 감독이 아예 상 받으라고 제대로 판 깔아준 것 같던데 연기도 노래도 밍밍해서 아쉬웠어요. 항상 느끼지만 모든 연기가 <이지 A>의 연장선 같다는..

2017-02-26 12:30:42

전 밍밍하진 않았는데 어쨌든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씬 치고는 살짝 아쉽긴 했어요. 오히려 초반부에 오디션 도중 방해받는 씬에서 훨씬 인상적이었죠.

1
Updated at 2017-02-26 16:27:27

연기를 못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같은 후보에 있는 연기자들이 워낙 쟁쟁해서

당장 상을 타는데는 힘들것 같아요

남자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캐이시 애플랙이 가장 유력하잖아요 ...

지금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살짝 라라랜드가 모든 상을 휩쓸것 처럼 언플을 하는데

사실 라라랜드가 휩쓴다면 그게 더 이변일것 같아요

오히려 문라이트 , 맨체스터 바이더씨 같은 작품들이 알짜들 ( 작품 , 감독 ) 을 휩쓸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문라이트가 감독상 작품상 둘중 하나는 탈것 같아요 아마도 감독상 , 각생상 ?  

라라랜드는 후보만 많이 오르고  편집 , 음향편집 , 주제가 , 음악 요정도 가지고 갈것 같아요

진짜 중요한 연기 , 감독 , 작품은 다른 작품들이 가지고 갈것 같네요 아마 베리 제킨슨이

최초로 흑인 감독상을 받을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2017-02-26 09:41:39

 역대 최연소 여주는 86년의 말리 매틀린입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그 다음....

WR
2017-02-26 10:26:15

arthur님께

글 수정합니다.

1987년 59회 아카데미에서 <작은 신의 아이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말리 매틀린(Marlee Matlin)은 1965년생으로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자. 실제 청각장애를 가진 여배우이기도 합니다.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23세때 수상)

2017-02-26 11:28:45

라라랜드 보고 엠마스톤에 대해 느낀 점은, "생각보다"는 춤잘추고 노래 제법하네 수준이었는데, 

아카데미 수상 유력이라.......

WR
2017-02-26 11:33:22

 

 

엠마 스톤 (라라 랜드)의 수상이 발표 된다면 베니스 영화제에 이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되고요.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엘르)가 수상하면 마리옹 코티야르에 이어 프랑스어 영화로서 2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되고요.

나탈리 포트만 (재키)이 수상한다면 '블랙 스완' 다음으로 여우주연상 2회 수상.
루스 네가 (러빙)의 수상은 흑인 여배우로 2번째 아카데미 수상자. -ps. 첫번째 수상자는 할리 베리
만약 메릴 스트립 (플로렌스)의 수상이 된다면 여우주연상만 3회 수상자가 됩니다.

 

Updated at 2017-02-26 13:26:28

무조건 엠마스톤이 수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미국내 어워드레이스 결과를 보면 그래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자벨 위페르를 응원합니다만,

엠마스톤이 받아도 의아할 정도의 후보진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루스 네가와 메릴 스트립이 오른건 정말 어이가 없다고 생각이 될 정도라서요.

2017-02-26 13:59:17

루스 네가는 러빙 공개 당시부터 쭉 호평 받아왔고 저도 최근에 감상했는데 후보로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메릴 스트립만 에이미 아담스로 바뀌었으면 딱 좋은 후보라인이라고 생각해요.

2017-02-26 14:32:01

러빙에서 누군가 후보에 올라야 했다면 조엘 에저튼이 아닐까 싶네요. 

루스 네가의 연기가 나쁘진 않았지만, 출연분량부터가 일단 다른 후보에 비해 현저하게 적기도 했고, 솔직히 작년 오스카때의 인종논란을 감안한 후보선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2017-02-26 15:40:08

분량이 적었나요? 에저튼이랑 비슷했다고 보는데 단독 주연이 아니란 점은 엠마 스톤도 마찬가지구요.

 

에저튼이 못오른 건 저도 아쉽지만 차라리 네가 대신 올랐어야 했다는건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둘다 오를 자격이 있었죠. 작년 논란을 의식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네가의 연기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2017-02-26 14:48:22

엠마스톤 연기가 많이 평가절하 되네요.저는 이자벨 위페르 빼고 엠마스톤 보다 나은 배우 없다고 봅니다.

2017-02-26 16:45:28

나탈리 포트만이 여우주연상 노리고 재키 나왔다는 찌라시가 있었는데 이렇게 물먹네요 

2017-02-26 17:12:40

본 게 라라랜드 밖에 없어 다른 배우들 연기와 비교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라라랜드에서 앰마 스톤이 보여준 연기라면 못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생각은 안 들 겁니다.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고, 이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했다는 건

좋은 연출, 좋은 각본,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배우와 좋은 연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라라랜드가 로맨스 뮤지컬이어서 좀 가볍게 받아들여지고

그것 때문에 배우와 연기가 좀 평가절하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

2017-02-26 17:50:09

 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7-02-26 18:07:05

러빙 빼고 전부 관람했는데 엠마스톤이 못받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오히려 압도한다고 생각됩니다
엠마스톤이 아니었으면 라라랜드가 지금같은 매력의 영화로 완성될수 없죠
엠마스톤이 못받으면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2017-02-27 04:21:48

아무리 그래도 압도한다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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