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력이 다시 살아난 듯했습니다.
더구나 제임스 맥어보이의 다중인격 연기가 매우 출중했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 있게 그려졌습니다.
마지막에 이 감독의 전작인 '언브레이커블'과 연결시키는데, 속편이 나온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