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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고전] 아이언맨 내한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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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5-01 18: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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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항에 아무도 안나왔군..."



"괜찮아. 예상했어 나도.." (그래도 씁쓸...)







그래도 미소 ^^





하지만
지금 내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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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5-01 18:23:14

로버트 다우니Jr 괜찮은 배우죠. 예전에 떴다가 가라앉고 다시 뜬개 이 아이어맨이죠. 연기 괜찮습니다. 연기파에 드는 배우인지라...

2012-05-01 18:26:11

로다쥬 볼때마다 예전에 트로픽썬더 UCC광고??? 같은거 생각나서 자꾸만 웃음이 나와요 ㅎㅎ
그거 보니 참 유쾌한 사람 같더군요.
벤스틸러 조카?가 아이언맨 2번봤다니까 막 좋아하다가 다크나이트나오면 크리스챤베일한테 발릴껄요..라고 하니까 급정색에 주먹 날릴려고 하고 ㅋㅋ

2012-05-01 18:37:55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하면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보다 채플린 혹은 사랑의 동반자가 기억나는군요

2012-05-01 18:38:58

이때만해도 국내 인지도가 상당히 낮았죠.

저나 여자친구야 어린시절부터 워낙좋아했던 배우지만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르는 배우였다는.

2012-05-01 18:40:25

로다쥬를 "도망자2"에서 처음 봤었네요ㅎㅎㅎ

2012-05-01 18:45:31

누가보면 거지인줄 알겠네요ㅎ

2012-05-01 18:50:06

이제는 오라고해도 잘 안올듯....

2012-05-01 19:28:41

부르면 와야죠... 아이언맨 1, 2 둘다 북미 제외하고 영국 다음으로 한국이 2등인데...

2012-05-01 18:52:08

첫번째는 완전 노숙자네요ㅋㅋ

2012-05-01 18:57:34

전 온줄도 몰랐지만 저 때 진짜 인지도 낮았나봐요..........

2012-05-01 19:23:32

진짜 인생역전이 뭔지.. 약물 중독으로 이 배우는 이제 틀렸구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2012-05-01 19:30:30

진짜 아무도 안나왔나요??

2012-05-01 19:30:39

저때 하필 키아누리브스랑 같이 입국하는 바람에...
영화는 당연 아이언맨이 흥행했지만요^^;
아이언맨3 때엔 꼭! 다시!! 내한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동안 못해준 환호를 다해줄텐데!!! ㅠㅠ

2012-05-01 19:31:01

그런데 생각해보면 로다주 스스로도 저 당시엔 별 불만 없었을듯 해요...
밑바닦까지 치고 대작 주연 맡은 시발점이라서...

2012-05-01 20:15:06

전 Less than zero (국내 제목: 앤드류 매카시의 회색 지대)때 부터, 팬이었군요.
너무나 실감나게 마약 중독자 역할을 소화해 내서, 연기 천재가 아닌가 싶었었는데.. (알고보니 실감났던 이유가 있었지만) 그 후 채플린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후보 등에 오르면서, 앞으로 승승장구 하겠구나 했는데.. 아차 싶더니.. "도망자 2"같은 영화에선 안타까웠고.. (그나마 내추럴 본 킬러즈는 나았죠). 아이언 맨으로 재기할 때 정말 박수쳐주고 싶었습니다.

2012-05-01 22:54:23

회색도시였습니다. 저도 이 영화 매우 좋아했죠. 줄리안의 마지막이 아직

기억납니다. 주인공3명중 여주인공도 정말 매력적이었고 ost들도 다 좋았습니다.

ost 음반 구하려고 엄청나게 애썼었지요;;;;;;;;;

2012-05-01 20:19:05

앨리의 사랑만들기에서의 연기도 기억납니다 ^^

2012-05-01 20:41:44

로다쥬 골수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2012-05-01 20:21:58

본인은 나중에 인터뷰에서 한국 프리미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었죠.
세트같은 것도 있고 화려했다고....아이언맨3 때는 꼭 기네스 팰트로랑 방한했으면 좋겠네요ㅋㅋ

2012-05-01 20:34:58

제게도 채플린의 이미지가 강했는데~~아이언맨과 셜록홈즈로...완전 팬이 되어버렸네요~~

2012-05-01 20:59:18

헐리웃 배우들 조차 몇 손가락 안에 꼽는 하늘이 준 재능이죠.

2012-05-01 21:57:58

저 때는 저 군바리였을 시절이네요..
군바리만 아니었거나 휴가맞춰서 썼으면,
한 번쯤 만나서 싸인받아 보았을텐데...
(군대 있었을 때 후회되는 두가지를 뽑는다면,
'아이언맨' 프리미어와 일병 정기휴가 마지막날
기차를 늦게타서 다크나이트를 아이맥스필름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친것.. 어흑~ ),,;

2012-05-01 22:02:49

저도 아이언맨을 블루레이로 첨봤지 극장에선 안봤어요. 아이언맨에서 이배우도 첨알게 됐고요.

2012-05-01 22:06:14

다시한번만 꼭 내한해주시길

2012-05-01 22:13:56


저에겐 90년대 초반 멜 깁슨과 공연한 에어아메리카의 신출나기 조종사로 기억에 자리잡고 있네요.
그땐 이름에 주니어가 들어가 있길래 '그럼 로버트 다우니는 누구지?' 하면서 궁금해했었는데 말이죠.

2012-05-01 23:26:39

솔직히 저때만 해도 아이언맨이 뭐지?? 저 아저씨는 갑자기 뭐지??
내 눈엔 기네스 펠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별 기대없이 아이언맨1을 극장에서 보고는 부왘~!!!ㅋㅋ
그 다음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 트로픽 썬더,셜록홈즈 시리즈를 모두 극장에서 챙겨봤네요.
아이언맨2는 군시절때 개봉해서 극장에서는 못 보고 블루레이로 봤고요.

2012-05-02 00:54:22

약물, 폭력 등등 사생활이 문제가 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배우들이 참 많은데
기적적(?)으로 돌아와 이렇게 인기배우가 된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2012-05-02 08:10:48

드류배리모어도 그런류인데 재기햇다가
요즘에는 영화에서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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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9:43:43

어릴때 '찰리 채플린' 연기 보구서 정말 깜짝 놀랬던 기억이.. ^0^=b

2012-05-02 10:51:53

절대공감합니다

2012-05-02 15:58:15

공감2

2012-05-02 12:56:31

어제 집에서 조디악을 다시 보았죠 ㅎ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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