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조촐한 제 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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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6 11:11:21
조촐한 제 놀이터 입니다.
얼마전에 이사하고 흔적 남기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주로 주말에 이용하는 안방입니다.
마스킹을 좀 깔끔하게 하고 싶었는데 스크린 뒷쪽으로 화장실과 붙박이장 문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커튼 레일을 달았는데 지져분.... 머...누가 볼사람 없으니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한 10여년째 전혀...변화가 없는 기기들입니다. 크게 불만이 없어서 앞으로도 쭉 갈듯;;
스피커 : 클립쉬 RF-5II, RC-52, RS3, 와피데일 DF-18
프리 : 인티그라리서치 RDC7
파워 : 묵911, 인켈9080
플레이어 : BD-390
턴테이블 : LP-2000
프로젝터 : BENQ 1070+ (HD82쓰다가 이사하면서 투사거리 때문에 바꾼건데...화질은....쩝;;;)
시간이 없어서 거의 장식용으로 이용되는 기타입니다.
전에 살던곳은 볼륨 올리기가 좀 어려웠었는데 이사오고 나선 옆벽에 이웃한 집이 없으니 볼륨은 좀 많이 올릴 수 있어서 좋네요. 물론...그래도 크랭크업은 못시킵니다;;
그래도 시간 없어서 못쳐요 -_-;;
혼자 살면서 누리는 최고의 호사라면 역시....집을 내맘대로 쓸수 있다는거죠.
거실에 덜렁 쇼파랑 게임기 하나 놓고 저녁마다 달려줍니다!!
일년에 타이어 3번씩 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요즘은 이걸로 만족중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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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핸들이랑 게임기랑 게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픓스 3이랑 로지텍인가요? 글구 방 사이즈랑 스크린 크기가 어떻게 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잘 꾸미셔서 저도 나중에 참고 좀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