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제 업글된 오피 영화방 입니다.
로져스LS603으로 입문해서
JBL HT시리즈를 거쳐
어찌어찌해 JBL ARRAY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AV RECEIVER: DENON3312
FRONT: JBL ARRAY1000 (BLACK)
CENTER: JBL ARRAY880 (BLACK)
REAR: BONO BOSS 묻지마 소형 스피커;;
PRESENCE: JBL CONTROL 1x
SUB WOOFER: SVS PB12NSD
SCREEN: 150인치 수동
PROJECTOR: HC3100
HT시리즈의 센터가 훌륭하지만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영화 감상때마다 들어, 어레이880을 들였는데, 그러다 보니 프론트가 아쉬워서 1000까지 들였네요..
이러다 스피커푸어 될 날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이젠 증말 업글금지를 다짐해 봅니다.
어레이 확실히 공간 장악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막귀 수준인 저에게도 그 차이가 분명히 들려요. 보통 리시버 -15에서 20사이에서 영화를 보는데, 특히, 땅!하고 때려줄때 영화관에서 들었던 그 땅!의 느낌이 그대로 나는 듯 합니다.
다음 업그레이드 대상은 플젝과 리어입니다.
플젝은 중고로 저렴하게 인수해 사실 3100도 별 불만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리어는 그야말로 pc용 소형 스피커인데,, 요거이가 프런트,센터 업그레이드 전에는 그런대로 리어 공간감을 형성해 주었는데..어레이랑 붙여 놓으니, 스피커레벨 7까지 올려도 영~~~맥을 못추네요. .리어는 아무거나 갖다 붙여놔도 되는 줄 알았는데....출력차이인지..뭔지..급수차이가 너무 나니, 존재감이 사라지더군요.
저렴한 북쉘프, 150w정도 되는 스픽으로 바꿔 달아 줘야 존재감이 살아 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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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군요~ 소리도 시워시원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