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작은 아파트의 가경동거실극장입니다.

플젝이랑 스크린 업글할 때 업체에 설치를 맡겼습니다.

역시 깔끔설치는 업체를 ㅠㅠ

인풋랙 외에는 아주 맘에 듭니다만 이 인풋랙이 너무 심해서 다시는 옵토마 제품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노트북/블루레이플레이어(넷플릭스포함) HDMI 연결해서 영화만 보는데요. 게임이나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이 환경에서도 인풋렉이 상관 있나요? 제가 알아보니까 게임할 때 좀 거슬리는 거지 영화 보는 거랑은 상관없다고 들은 거 같아서 인풋렉은 무시하기로 했었거든요.

저는 오히려 소음이 걱정입니다. ht26 현재 사용중인 모델이 26db인데 제가 프로젝터는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실 소음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hd50 은 29db 이더군요. 실사용시 hd50 소음은 어떤가요??

제가 전에 플젝 게시판에 댓글 달아드렸었는데...

소스기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BDP에서 블루레이 넣고 영화사 타이틀 로고 나오는 부분은

소리만 듣고 화면 본지가 1년이 넘었고

여행다니면서 액션캠으로 찍은 동영상들 PC로 볼라하면 짧은 영상들은 소스탐색하고

영상 띄우는 동안 지나가고 못봐요.

BDP는 괜찮은데 Q10Pro로 블루레이 보다가 일시정지 했다가 다시 재생할 때도

10여초 정도 화면이 안나와서 다시 뒤로 가기해서 봐야합니다.

아. 어쩐지 아이디가 눈에 익다 했습니다.;; 저도 그 댓글 보고 HD50 포기했다가 게임 말고 영화에서는 관계 없다, 이렇게 정리했었거든요. 일단 참고하겠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영화 2~3편 이상 연달아 볼때면 팬 소리가

좀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는데 어차피 영화에 몰입하면

영화 사운드에 묻혀서 신경쓰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