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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다둥이 아빠의 초허접 홈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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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7 21:26:23

전세집이라 애초에 제대로 배치하고 꾸미는 걸 포기하고 영화 볼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하고자 해서 그다지 깔끔하고 이쁘지도 않은 사진입니다만 저도 이렇게 블루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쪽팔리지만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블게에는 몇번 올리긴 했네요...흐)

허접하더라도 잘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책상위에 최대한 정리해서 올려놓았습니다......;;;;;웹서핑도 하고 영화도 보는 초간단 시스템입니다~^^;;;

 

 

 

 

 

 

 

 

 

 

 

 

블루레이 사운드를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소니 700ds 무선 헤드폰입니다~돌비 DTS-HD MA까지 지원하고 돌비 애트모스는 돌비 True HD로 재생해주지만 아파트 환경에선 이보다 더 쓸만한 사운드 시스템은 없는 것 같아요~심야로 영화 즐기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집을 사서 가게된다면 그땐 제대로 스피커 갖춰서 즐기고 싶어요~

 

 

 

 

 

 

 

 

 

 

 

PC로 블루레이나 DVD볼때 사용하는 블루레이 odd 입니다~LG껀데 제품명은 기억이 안나네요..-_-;;;

전용 플레이어 들이기전까지 참 잘 썼었네요~~~

요즘엔 전용 플레이어에서 돌아가지 않는 타지역 코드 블루레이를 재생하거나 딸냄이 애니메이션 보여줄때 주로 사용합니다~

 

 

 

 

 

 

 

 

 

 

700ds 리시버와 밑에는 LG bp-450 블루레이 전용 플레이어입니다~

bp-450 들인 이후로 편의성에 거의 대부분 이녀석으로 블루레이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정말 제격인 것 같아요~~~크기도 아주 배치하기 좋게 작아서 좋더라구요~흐흐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로지텍 Z-5500 PC 5.1채널 스피커입니다~사진은 컨트롤러네요~

옵티컬과 코엑시얼 광출력과 아날로그 연결도 지원하고 여전히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PC 스피커라서 bp-450엔 연결하지 못하고 PC에만 연결해서 딸냄이 블루레이 보여줄때 이용합니다....

bp-450엔 700ds만 연결되어있어서 헤드폰을 딸냄이가 쓰기엔 무거워서 PC 스피커를 이용해서 PC로 보여주고 있네요...ㅎ(말이 이해가 안되실지도..-_-;;;)

 

 

 

 

 

 

 

 

 

 

 

웹서핑과 PC에서 영화 재생할때 사용하는 한성컴퓨터 노트북입니다~

이건 한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정확한 제품명은 기억이 안나네요...-_-;;;;;

아무튼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 것 같습니다~~~아직도 사용하기에 큰 무리는 없네요~~~ㅋ

 

 

 

 

 

 

 

 

 

 

 

 

TV는 스카이미디어(지금은 망했네요...;;;작년에 산건데..;)라는 중소기업 제품이고 42인치 3D LED TV입니다~

제가 가전제품 뽑기운은 좋아서 큰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그전에도 중소기업 32인치 LCD TV를 10년 정도 사용하고 자취하는 팀원한테 물려주기까지 했다는...ㅋㅋ

처음엔 커보였는데 지금은 크기가 좀 아쉽습니다....-_-;;;;;애초에 살때 55인치 이상으로 샀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ㅠ.ㅠ

다음에 내집 마련하면 그때 스크린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구요~~~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전까진 만족하며 지내야죠~ 

 

 

 

 

 

 

 

 

 

 

 

랙도 새로 사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제방이 반은 창고신세라 이게 그나마 정리한겁니다....

DVD랑 많이 섞여있습니다......왼쪽에 우형아빠랙은 전부 다 블루레이고 바로 옆에 랙도 3분의 2는 블루레이가 차지했습니다......여기서 쫓겨난 DVD들은 알라딘에 매각하거나 기증하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ㅎ

블루레이가 점점 DVD를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네요...^^;;;;;

 

 

 

 

 

 

 

 

 

 

 

 

 

 

고수분들의 홈시어터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허접한 시스템이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아빠들이 다들 그렇듯이 저도 애들 재우고 1~2시간 영화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전세집이라 인테리어에는 손을 못대고 방에 제옷과 아내옷들 기타 잡동사니들이 쌓여있어서 정리가 안된 상황이라 그냥 이정도로 배치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나중에 내집마련해서 스크린+프로젝터+스피커 시스템을 설치해서 제대로 즐기는게 꿈입니다~~~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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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9-06 09:33:30

잘 봤습니다. 현재의 환경에서 즐거운 불루레이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WR
2016-09-06 09:50:17

다른 분들의 스크린으로 즐기시는 시스템을 보면 정말 부러워 미칠 지경인데 아직은 조성할 수 있는 환경과 예산도 없는터라 아쉽지만 그래도 언젠간 이루고 말거라는 다짐을 하면서 현재의 시스템으로 만족하면서 감상하려고 합니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9-06 10:29:01

42인치 HD(FHD아닌)로 블루레이 시청하는 저로선 fhd라는 것이 부럽습니다.

WR
2016-09-06 10:33:14

그전엔 LCD로 봤었는데 이게 천지차이더라구요...ㄷㄷㄷ

요즘엔 중소기업 UHD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정말 모른척하고 지를뻔 했습니다...^^;;;;

깊은숲님은 UHD를 어여 들이시는게~~~~ㅋ 

2016-09-06 10:35:39

집을 줄여야 할 형편이어서 있는 티비도 처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집이 정리되면 제일 먼저 티비 교체를 해보려구요.

WR
2016-09-06 10:47:41

그러고보니 저도 더 큰 평수로 갈 형편이 안되는지라 42인치도 부담스러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우리 홧팅해요~~~

2016-09-06 11:15:47

ㅎㅎ 화이팅 합시다.

WR
2016-09-06 11:16:36
2016-09-06 10:04:58

저도 신혼때부터 아들녀석 애기때는 그야말로 초허접 헝그리시스템에서 즐겼어요... 그때가 더 열정적이고 적극적 이었던 같아요~^^

WR
2016-09-06 10:05:48

남들처럼 갖춰놓으면 오히려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ㅋ 지금 열심히 즐겨야겠네요~

2016-09-06 10:07:31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티라노의 발꼬락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을듯 몰입해서 바라보는

예슬이와 둥이들의 모습이 절로 그려지네요.  ^^

WR
2016-09-06 10:09:39

ㅋㅋ 그러고보니 아직 애들에게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보여주지 못했네요...이게 은근 무서워서 아직 보여줄 엄두가 안나는데 내후년쯤엔 둥이들이 무난히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6-09-06 10:13:51

 로지텍 스피커 보니 반갑네요. 10년전쯤 쓰던건데 팔기 아까워서 그 후로 동생이 쓰고 있거든요 ㅎㅎ

WR
2016-09-06 10:14:50

맞아요~이게 DTS까지만 지원해줘서 그렇지 나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줘서 버리기가 아깝죠....^^;

2016-09-06 13:53:53

TV는 나중에 해외직구 한 번 노려보세요.

운이 좋으면 엄청난 가격에도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DP에서 뵙겠습니다.

WR
2016-09-06 14:09:45

전 웬만하면 할부인생이라 직구는 힘듭니다...ㅠ.ㅠ 일시불은 한계가 있어서...ㅠ.ㅠ

대기업 TV는 직구가 답이긴 한데 말이죠~ㅋ

2016-09-06 14:27:33

 이 정도가 허접하다니요...저도 그냥 hd tv 겸 모니터로 보고 있는데...흑...

WR
2016-09-06 14:28:16

워낙 홈시어터 갤러리에 멋진 시스템이 많이 올라와서 더 그랬나봅니다~~^^;;;;

2016-09-06 16:00:19

3D TV에.. 소니 헤드폰, 블루레이 ODD, 리시버, 묵직한 스피커까지..ㅎㄷㄷ

 

말씀하신대로..정말..이제 집만 있으시면 되시겠어요!!

 

힘내세요!!

WR
2016-09-06 16:09:05

넵~응원 감사합니다~^^

2016-09-07 00:22:53

멋지십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네요^__^
저같은 경우는 거실에 대충 꾸린지 3개월 가량 되어가는데요,, 막상 직장생활에, 쉬는시간엔 아이들때문에 한편 다 보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화이팅입니다^^

WR
2016-09-07 08:06:45

감사합니다~^^
그래서 전 2~3일에 걸쳐서 보는 경우가 많게 되더라구요~^^

2016-09-07 13:14:05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하지만 그래도 '이때가 제일 좋았다' 하고 추억하실 겁니다

WR
2016-09-07 13:35:05

넵~꿈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죠~감사합니다~

2016-09-07 19:13:41

 잘 보고 갑니다. 소프트웨어가 부러운 것이 많으시네요. 무선 헤드폰까지 효율적으로 av 생활을 하시는 군요. 저도 쥬라기 월드 샀습니다.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WR
2016-09-07 19:19:18

감사합니다~^^ 제대로 갖춰지기전까지 한동안 이시스템으로 유지할것같아요~

2016-09-07 21:00:33

저희집은28인치....거실엔 애들때문에 티비를 없앴구요
내후년 새집으로 이사예정이라 참고 또 참고있어요ㅎㅎ
이사하면 티비먼저 사달라고 합의를ㅋㅋㅋ
저한테 비하면42는...극장수준인걸요ㅎㅎㅎ
그나저나 헤드폰이 참 탐나네요
저도 밤에 영화 보고싶은데 볼수가없어서 참...
이상하게 영화는 밤에 혼자 봐야 재미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ㅎㅎㅎ

WR
2016-09-07 21:26:23

이사하시면 65인치로 가세요~^^
심야밖에 영화를 볼 수 없으니 헤드폰이 최적이죠~ㅋㅋ
홍차님도 즐건 취미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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