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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집수리하면서 거실홈시어터 장식장을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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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27 11:00:45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집수리를 했는데, 수리 하면서 거실 장식장을 맞춤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사이즈도 다 제가 그려서 줬는데 생각보다 업체에서 잘 만들어준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장식장만 새로 바꿨는데 깔끔해졌네요

앞으로 4K가 모든 기기에 완전 대중화 될때까지는 이거로 버텨볼 생각입니다.

 

총각시절 SVGA급 플잭으로 룸시어터로 출발해서...
이제 거실 스크린까지 왔네요. 아직도 모든 기기들이 뭐 거의 엔트리급이라 자랑하기 뭐하지만
나름 저에게는 소중한 존재들 입니다.

소리좀 빵빵하게 듣고싶다면 아랫집 아저씨 차가 주차장에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는 현실은 안습이지만요. ㅋㅋ

 

앞으로 바램이라면...언젠가 주택짓고 살면서 지하실에 제대로된 극장 만들어보는게 평생소원입니다.
(근데,마눌님은 그럴거면 혼자 살라고 하네요.. ㅜㅜ)

 

현재 장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리시버 : 야마하 RX-V2065

- 스피커 : Jamo S606 HCS 6 (5.1체널 세트)

- 프로젝터 : 엡손 TW4500

- 블루레이/게임 : PS3

- HTPC : 삼성슬림데탑을 HTPC로 업글

- CD/DVD : Panasonic

- Net Radio : GraceDigital GDI-IRDT200 Hi-Fi

- Screen : 100" RexVision 액자형

* 블루레이플레이어 하나 저렴이로 사고싶은데.. 뭘사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럼, 즐거운 AV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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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09-27 10:43:32

추천드립니다. 멋지네요!

WR
2016-09-27 12:17:50

감사합니다. 소소한 즐거움이네요

1
2016-09-27 11:37:07

액자형 스크린은 언뜻 보면 TV처럼 보여서 볼수록 멋집니다. 장식장 수납공간을 장비 사이즈에 딱 맞추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_*..

WR
2016-09-27 12:18:25

장식장 칸크기 맞추느라 몇번의 수정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딱 맞게 나오니 보람있네요

1
2016-09-27 13:39:57

오~ 멋집니다~^^

WR
2016-09-27 18:31:34

감사합니다

1
2016-09-27 13:44:41

엘지 BP640 어떻신가요? 

WR
2016-09-27 18:32:19

저도 그거로 생각중인데요. 장터에 싸게안나오나..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1
2016-09-27 14:54:05

멋집니다!

WR
2016-09-27 18:34:18

감사합니다. 소박합니다.. ^^

1
2016-09-27 16:32:18

완전 멋지네요~~~~저런 공간에서 영화 한편 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bp450이나 640이 입문용으로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딱 좋습니다~

WR
2016-09-27 18:32:48

감사합니다. ~~

1
2016-09-28 02:07:17

 흠... 사무실을 임대해서 음악감상 하던 예전 아재들 생각 나네요.

av룸을 할 사무실을 임대 하는것도 방법이네요~ 헤헤~

1
2016-09-28 16:30:17

큰 대형티비 같네요....먼가 운치있어보입니다 ㅎ

100인치 인가요? 아늑하니 좋아보이네요~^^

WR
2016-10-01 10:52:03

100인치 맞아요. ㅎ

1
2016-09-29 11:33:01

  우리 집이랑 느낌 너무 비슷하네요.

 

 첫 장만한 데논 중고 리시버와 클립쉐 5.1 아직 쓰고 있습니다. 저는 리시버를 넘 바꾸고 싶은데...

 

 특히나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이케아 의자 색깔까지 똑같아요~~ㅋㅋㅋ

WR
2016-10-01 10:53:18

애들 앉으라고 사놓은건데 제가 더 많이 쓰네요. ㅎㅎ 맘에들어서 하나 더샀어요.

2016-12-15 21:32:49

 잉? TV뉴스도 프로젝터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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