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1부. 다들 소박하다고 적으시고 엄청 고가의 뿌듯한 사진만 올리셔서...
지금의 제방도 고가가 아니지만...일단 예전...한..10년전에 살던 제방을 올립니다.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들고 온지라..그리고 추억이다 싶어 올려요..
지저분하지만 양해해주시고 저로 인해 시스템이 좋지 않더라도 인증하고 게시하는 분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사진에 대해 설명할게요.
아래 사진들은 14년도 이사하기 직전에 찍었던 것 같은데요...
빔은 옵토마HD25L이 맞을겁니다..
본채는 06년쯤에 300만원 정도 들여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아는 분이 가져가서 쓰고 있습니다..
한성 노트북을 좋아하는 편이라 보스몬스터를 4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요것도 동생, 저, 지인(가져가서 안주더니 중고값을 쳐서 돈을 주더군요...), 지인(추석전에 빌려가서 아직 안돌아옴) 요렇게 쓰고 있네요..
집이 한옥이라 길죽한 형태여서 방문쪽에 각기목으로 선반 짜서 빔 올렸었구요...
스피커는 로지텍 z5500입니다...요건 아직도 쓰고 있네요..
모니터가 당시에 antworks이라는 곳에서 만드는 곳에서...이건 오래되서 언제 샀는지도 모르겠어요..52인치 LG패널로 오픈프레임 형식으로 팔아서 사 썼습니다..
요게 당시에 LG에서 500만원 좀 넘게 팔던 것을 모니터 구동으로 180만원 정도해서 운송료까지 200정도로 엄청 싸서 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현재 집 창고에서 썩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는 이사한 곳의 제 방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P.S1 게임, 영화 타이틀은...2부에서 따로 적을꺼라 올리지 않았습니다.
P.S2 당시에 주변 사람들 중에 컴터 조립이나 수리를 맡기는 분이 많으셔서 사진에도 한대 잡혀 있네요..
P.S3 다시 봐도 상당히 지저분 합니다만...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나 자취생처럼 사는지라..요부분 감안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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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쪽방에서 시작했던때가 생각나네요 물론 사무원님보다도 훨씬 더 열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