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일반 아파트에서의 홈 시어터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홈 시어터를 꾸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부근에 있는 아파트로서 45평 정도인데 그 중 하나를 

리모델링 하면서 베란다를 확장해서 공간을 넓혔고 약간의 차음 정도의 공사를 하였습니다.

 

화면은 110 인치 와이드로서 액자형을 씁니다. 거의 완전 차광을 해서 대낮에도 칠흙 같은

어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영화를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프로젝터는 소니 7 인치 D50Q부터 시작하여 9 인치 마퀴 9500 LC를 수년간 리니어 전원 및

내부 부품 개량 등으로 공을 많이 들여 개조 하면서 참으로 오래 사용했습니다.

 

2008년경  잦은 고장으로 삼성 800B DLP 프로젝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들어가

 JVC X-3, RS 48 ( X-55)  을 거쳐 현재는 3판식 DLP 인 Runco LS 12D를 만족 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일본 BS 디지털 위성 방송과 간단한 다큐멘터리 등은 JVC의 32인치  CRT 방식 HDTV 

인 1500i를 아직도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CRT 만이 주는 색감과 격조 높은 고상한 화면을 그 어느 방식도 따라오지 못해서 

입니다. 당연 블랙은 최고로 가라않고요.

 

소스 기기는 Full Linear 전원 방식과 OCXO clock  등으로 철저 개조한 오포 105 입니다.

DAC 단도 철저 개조를 통하여 만족스러운 음악을 재생하여 줍니다.

 

이것 하나로 CD, DVD, SACD, 음악 파일을 담은 USB 하드 및 Netflix 등 스트리밍 서비스 까지 

모두 해결 합니다.  디스플레이 만큼이나 소스 기기의 고급화도 함께 추구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모두 자작 시스템으로 트랜지스터와 FET를 기본으로 한 프리 앰프, 3 웨이 멀티 

채널 디바이더를 거쳐 고음, 중음, 저음으로 나뉘어 진다음 각각 6V6 PP, 2A3 SINGLE  진공관식 앰프,

FET 파워 앰프로  나뉘어 들어가 증폭 되어 JBL 의 명기인 Hartsfield 스피커 시스템의 유니트로 

구성된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 중입니다.

 

AV 용 서라운드 시스템은 과거 April 사에서 나온 프로세서 ( 이것은 거의 유일하게 리니어 전원 회로 구성에 부품의 질도 아주 좋아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와 자작 MOSFET 파워 앰프 군으로 하여 5.1 채널 구성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프랑스 Focal 사의 Aria 5 를 프론트로 나머지 센터와 리어는 

BBC 모니터인 LS3/5A 스피커 3 대를 사용하며. 저음은 더블로 JBL 15 인치 우퍼를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