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이슈] 넷플릭스가 유리한 이유가 또 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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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무료 다시생겼다길래 하려고 폰접속했는데
어플이 업글되서 보니 이젠 폰에서 TV,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직접연결이 지원되네요. (폰상단 tv모양)
스마트tv 또는 그게 아니어도 요즘나온 블루플레이어에 인터넷연결되면
폰의 넷플릭스 영상을 화면에 바로 뿌려줍니다.
포터블기기에 이젠 TV까지. 그리고 콘솔도 가능하네요.
넷플릭스땜에 크롬캐스트 사려했는데 이젠 필요없게 됐습니다. IPTV보다 더 자주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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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분들을 위한 몇가지 참고사항은,
연결될 기기에 따라 전체컨텐츠 모두의 자막지원여부는 상이합니다. 아예 리모컨에 넷플릭스버튼이 있는 기기도 있다는군요.
연결후에는 폰에서 세부컨트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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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작품 틀어봤고요.
tv에서 1080으로 올라가려면 초기에는 재생후 10여초정도딜레이됩니다.
사운드와 자막여부는 작품들에 따라 각각 다르네요.
대부분 5.1채널이고 어떤건 2채널도 있습니다.
제 엘지 블루레이 bp640경우 월드워z 경우는 2채널에 자막지원되네요. 여튼 아주 좋습니다.
전 스탠다드 월12000원짜리 풀HD로 했는데, 4K짜리로 해서 4K TV로 보면 어떨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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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왓챠플레이 분발 및 긴장좀해야 될것같습니다.
현재로선 우열차이가 좀 심하네요.
이젠 주말에 폰들고 Tv앞에 누우면 준비끝입니다.
보고있나 시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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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 영상을 뿌려주는 건가요? 제 경우 아이폰에서 연결 버튼 누르면 tv의 넷플릭스 앱이 구동되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