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비추] 사심가득 '더크라운' 보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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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2016-11-15 17:09:37
최근에 딱히 땡기는 드라마가 없어서 고민하던와중에
영국왕실드라마라며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넷플릭스 페북에서도 계속 광고를 해서 어제부터 보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심쿵!
아니 우리 맷닥이 나온다고 왜 아무도 나에게 알려주시지 않은건가요.
엉엉. 안그래도 닥터 바뀌어서 너무 서운했는데
웃는 얼굴을 보여줄때마다 제가 괜히 설레며 봤네요.
이미 저에게 주인공은 엘리자베스가 아니고 필립이 되어버린.
드라마는 좋네요. 의상도 분위기도 사운드도.
배우들도 모두 매력적입니다.
오랜만에 몰입하며 볼 드라마가 생겨서 좋네요.
페즈말고 헌팅캡을 써도 멋진 우리 맷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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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고편보고 그 양반이 혹시 그 양반인가 했는데 닥터후의 그 양반이 맞군요 ㅋ 저도 조만간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다보고 달릴려고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