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미국따로 한국따로 그런건가요? ㄷㄷ 혹시 국내에서 가입한 상태에서 미국가서 보려고 해도 한국에서 보던 컨텐츠만 나오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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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10 15:58:26
미국가시면 해당 국가 넷플릭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디즈니에 판권료가 3천억원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만큼 컨텐츠량이 많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구독자수가 부족해서 업뎃이라던지 자료보충이 더딜수밖에 없겠네요.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영등위 문제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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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15:57:15
그렇군요.. 그럼 한국 가입자가 적은것하고는 별 관련 없는것 아닌가요;; 넷플릭스 서비스를 글로벌하게 이용하가능하다는건;; 한국에 컨텐츠가 적은것은 단순히 심의랑 컨텐츠 관련, 자막등 한국어 작업이 덜 되어서가 아닐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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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15:59:38
글로벌하게 쓸 수 있는데 나라별로 컨텐츠가 달라요. 볼 순 있습니다. 한글 자막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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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16:05:09
국가별 판권료를 따로 지불한다면, 해당국가에서 얼만큼의 수익이 있느냐(구독자가 얼마냐)에 따라 살 수 있는 판권이 제한되기 때문 아닌가 싶네요.
만약 판권료 지불을 일괄적으로 하고 그걸 다른 나라에 단순히 송출만 하는 거라면 james 님 말씀이 맞구요.. 아무쪼록 한국에도 업뎃이 신속히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ㅇ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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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20:47:01
국가별 판권료가 따로 있다는건가요? 그럼 가입자수 보고 서비스 제공한다는건 정말 악순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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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21:38:57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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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0:52:44
한국 영화도 오히려 한국엔 없고 미국 넷플릭스에 있는것들도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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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8:32:51
저도 멕시코에서 몇개월지내면서 넷플릭스로 애니 많이 봤어요. 시도니아의 기사 추천드립니다..^^ 한국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울나라도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야할텐데 기존 ipTV의 벽도 높고 넷플릭스에서 아직은 한국시장에 적극적이진 않네요. 관심이 있다면 광고를 할텐데 광고가 거의 없으니까요. TV광고는 비싸서 그렇다해도 지하철 광고판 같은데 적극 이용해 볼만 한데요. 전혀 그런 마케팅 전략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용자가 크게 늘길 기대하기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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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8:48:25
얼마전에 우연히 한달 무료 넷플릭스 시작했다가 신세계를 발견했습니다. (미국입니다.) 한달에 10불 내는 비용이 전혀 아깝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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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08:54:43
영등위랑 넷플릭스랑 검열?에 관해 계속 협의중이라는 기사가 오늘 올라왔던데 좀 좋은 방향으로 결정났으면 좋겠네요.우리만 최신컨텐츠를 몇달뒤에나 볼수있다니..
한국에선 서비스가 항상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