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즘 보기 시작한 헴록 그로브
687
Updated at 2017-01-17 23:06:35
지난 주말부터 보기 시작해서 6화까지 봤는데 은근히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보면서 계속 드는 셍각은, 진 그레이가 언제 각성하나? 하는 그런 거... ^^
6화 극 중에도 나오는 대사인데 숙모가 그 나이에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있을 지 모른다는.. 뭐 그런 대사가 나올 땐 저도 모르게 오~~ 그러게 말야 하며 공감했다는... ㅋㅋㅋ
암튼 영화에서 보던 배우가 드라마에서 보인다는 게 드문 것도 아닌데 늘 새롭게 다가오네요.
님의 서명
딱히, 그다지 모질지는 않음.
글쓰기 |
이거 은근 재밌어요. 징그러운거 못보시는 분들은 보는 것 자체가 곤욕일 수 있겠지만.. 특히 시즌2까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드라마. 올리비아 역할로 나오는 팜케얀센의 연기가 볼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