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늘 유플러스 AS건으로 기사 만나서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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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17:07:48
프차에 적었듯이 티비 시청시 탁탁 튀는 잡음 문제로 인해 AS 신청 후 셋탑 교체를 하였습니다.
오늘 공인IP건으로 다른 기사분이 오셨는데, 예전 넷플릭스 처음 가입 후 플스4에서 에러 메시지 뱉어낼 때 오셨던 기사분이 오셨네요. 절 보더니.. 아.. 넷플릭스~~ 하면서 먼저 알아보시는!
제 AS 하면서 중간 중간 넷플릭스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회사 방침이라는군요.
1. 현상태에서 나아질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절대요? 했는데.. 네..
2. 넷플릭스는 LG에서 지원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3. 요즘 넷플릭스뿐만 아니고, 셋탑박스를 통한 유투브 시청시 화면은 정상인데, 음이 밀려 나오는 증상이 많아지고 있는데.. 회사 방침은 "우리가 무료로 서비스 하는 것. 돈 1원도 더 받지 않고 있다. 클레임이 많아진다고? 그럼 유투브 서비스 없애면 돼"
유투브 클레임건이 훨씬 많답니다.
4. KT, SK는 된다? 그럼 그쪽으로 가던가..랍니다.
5. VPN 우회로 하면 풀속도가 나온다.. 했더니 무료VPN은 안되고 유료만 될껄요?
LG자체에서 막았을텐데.. 위쪽에서는 그런 말 없다.
AS 기사분이 제 넷플릭스건으로 위쪽과 트러블이 좀 있었는지, 많이 아시네요.
그때 이후 이상없이 잘 되서 약정 끝났음에도 3년 재약정 걸었는데, 1년도 안되서 난리다.. 했더니
왜 그러셨어요.. 옮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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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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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사님 탓할건은 아니지만 엘지도 참 답없네요. 돈내고 인터넷 서비스를 받는건데 안되는건 나는 모르겠다라니 이거 법적으로 가면 위약금 없이 해지사유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