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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오포 103/103D 스트레오 DAC보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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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27 10:52:59

본인의 AV 생활은 오래됐다. 일단 AV 취미는 쩐을 많이 필요로 하는 괘팍한? 습성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생활을 통해 주어지는 쾌락적 감동은 평생을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자제품을 통해

그런감각을 늘낄려면 보통 하이엔드 급은  되어야 감흥이 오기때문에...

그러나 주머니 현실은 그런욕구를 허락지 않는다..그동안 바꿈질로 오고간 제품들..이제 앞으로 10년이상 나와 지낼 소장품이 추가 돼었다..

개조 103D 스트레오 DAC 보드를 장착한 오포 103D. 그러나 메인과 케이스만 오포지 따지고 보면 완전 다른 개조품이다.  .출력되는  영상과 음향도 이제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창작물이다,.  처음 리니어 파워를 달고 업그레이드 영상과 음향에 많이 놀라왔다..  파워가 영상과 음향에 많이 좌우하는구나...라고..    클럭 보드를 추가로 달때는 디테일과 세련됨이 추가 되었다..   한동안 영화 B/D 를 구입하는라 꽤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UHD (4K) 시대 가 온 것이다..전자제품 전시관 uhd TV 를 시연한후  가지고 있던 1080P TV 와 오포103D 은 처리해야할 관심밖의 덩어리로 보이기  시작했다...

TV 는  우연히 옆동네에 중고로 나온 삼성 65 인치 uhd 로 ...그화면에 개조 103D 4K2K 화면은 느낌상 음 좋네..B/D를 한번더 봐야겠네. 정도이나..DAC 창작후보드에서 스트레오 음질은  파격을 넘어 짜릿한 감동이다..  피아노 소리가 더욱 영롱하고 전자키타소리의 이쁜여운과 드럼은 손가락으로 치는구나..라는 경쾌함까지 전해준다..  보유한 앰프와 감성적 궁합도 완벽하여 지 배필를 만난듯이 흥겨워 한다.. 3 일간 하루 8시간씩 음악을  울렸다..조그만 보드도  에이징 기간이  필요한지 소리가  하루하루 자꾸 달라진다. 이 보드는 클래식. 팝 . 재즈. 등  모든 고음질( B/D ) 장르를 완전히 갈라놓는다..가요는 이런거고 재즈는 이런거야..라고... 기존 블루레이시디 (음악) 가치성이 확 올라간다....일반 CD 나 MP3 등 은 더 좋게 들릴수도 있으나. 원천적 한계성을 느낀다..   고음질 녹화물 수집욕구가  생기기 시작한다..기대이상의 출력물이다..고음질과 음악 블루레이를 소유한 분(103) 들 이라면 필소유 라고 생각되어 적극 추천한다..AV 세계에 득음을 위한   지갑속 투자를 생각한다면 한장의 보드에 원작자의 예술성 마저 느끼게 한다..

참고로 셋팅에 센터 스피커 없음 으로 하고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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