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타이틀의 BD에 비해)향상이라기보다 변화가 있습니다. 4K 해상도가 2K(혹은 타이틀에 따라선 그 이하로 출력되며 이 경우 FHD TV에선 자체 업스케일 하게 됩니다.)로 다운되면서 해상도 측면에선 BD와 도낀개낀 수준으로 다운되지만, 일부 UHD-BD 타이틀에선 마스터의 업스케일 파라메터를 어떻게 먹이느냐에 따라 다운 컨버트를 해도 BD와 선명성이나 디테일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다음으로 HDR > SDR 강제 컨버트 및 디스플레이의 표현 색역 감소에 따라 다이나믹스 및 컬러 표현이 원래 해당 UHD-BD 수록 의도와 다르게 나오며, 이것은 제작 단계에서 컬러리스트가 조정하여 수록하는 BD와 감이 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작 의도 재현에 부합하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좋게만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일괄적으로 '개선'이라고 하기 어렵고 '변화'라고 보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화면은 나오니, 이미 UHD-BDP가 있으시다면야 보시는 것도 나쁠 건 없겠지요.
(같은 타이틀의 BD에 비해)향상이라기보다 변화가 있습니다. 4K 해상도가 2K(혹은 타이틀에 따라선 그 이하로 출력되며 이 경우 FHD TV에선 자체 업스케일 하게 됩니다.)로 다운되면서 해상도 측면에선 BD와 도낀개낀 수준으로 다운되지만, 일부 UHD-BD 타이틀에선 마스터의 업스케일 파라메터를 어떻게 먹이느냐에 따라 다운 컨버트를 해도 BD와 선명성이나 디테일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다음으로 HDR > SDR 강제 컨버트 및 디스플레이의 표현 색역 감소에 따라 다이나믹스 및 컬러 표현이 원래 해당 UHD-BD 수록 의도와 다르게 나오며, 이것은 제작 단계에서 컬러리스트가 조정하여 수록하는 BD와 감이 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작 의도 재현에 부합하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좋게만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일괄적으로 '개선'이라고 하기 어렵고 '변화'라고 보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화면은 나오니, 이미 UHD-BDP가 있으시다면야 보시는 것도 나쁠 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