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PC] 노트북을 HTPC로 이용 시 프로젝터 출력 질문(복제?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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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4:07:35
안녕하세요?
레노버 노트북을 HTPC로 사용할려고 이것 저것 세팅 중입니다.
노트북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노버 i7-6600, 그래픽 카드 인텔 HD-520, RAM 16G
현재 외부 입력을 오래된 구형 프로젝터 500AK로 출력하고 있고요.
이를 위해서 데논 X2300W로 HDMI 입력시켰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다음팟으로 사용중인데요.
문제는 노트북에서 음성,영상이고 다 잘 출력되는데 노트북을 닫으면 프로젝터 화면도 같이 꺼져버리네요.
당연히 전원 옵션에서 덮개 닫기에서 아무것도 안함으로 설정해 놨는데요..
노트북 덮개만 닫으면 왜 계속 꺼지는 걸까요?
노트북 해상도는 2560X1440이며 확장 모드로 사용 시 프로젝터는 1920X1080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물론 프로젝터가 받아주지는 않지만 혹시나 업스케일링이 될까 싶어서 이렇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요..
1. 노트북으로 프로젝터 외부 화면 시 복제 모드를 쓰시나요? 아니면 확장 모드를 쓰시나요?
2. 덮개를 덮을 경우 외부 화면(프로젝터, TV)은 잘 나오는 지요? 잘 나올 경우 설정은 어떻게 하신 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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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2 09:13:49
1. 복제모드로 사용해야할 상황이 있고, 확장모드로 사용해야할 상황이 있고, 단순히 영화감상이라면, 듀얼이 아니라 단독모드(플젝만 출력)로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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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들은 모두 자동으로 덮개를 닫으면 절전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이게 안될 경우 예전에 소니 노트북처럼 켜진채로 가방에 들어갔다가 화재가 나기도 해요. 아무튼 이걸 강제로 막으려면 제어판에서 하드웨어 설정을 찾고 전원 설정을 찾아 가보고 덮개를 닫을 때 설정을 봐서 배터리와 전원사용 모두를 바꾸면 됩니다. 혹시 노트북 회사에서 따로 설정하는게 있을 수 있지만 윈도우즈에서는 위와같이 바꾸면 됩니다.
복제냐 확장이냐는 선택의 문제같아요. 만일 그래픽 카드 성능이 지원만 된다면 둘 다 가능한데 영화보는 동안 다른 일을 해야한다면 확장을 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