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사용기] 티빅스 신형 5010 안방설치기

거실에는 원래 쓰던 리시버와 DVDP에 10년도 더된  톨보이 인켈스피커를 메인 시스템으로 놓고

안방에는 컴용스피커로 나온 미니 시스템에 레지던트 시절 구입한 이제는 골동품이 되버린 11HT의 조합으로

영화를 주로 봤었더랬는데 안방에서도 TV가 살살 보고싶은 생각에10만원정도의 부라운관TV를 구입하려다

최근의LCD 모니터가 22인치도 20 만원 초반 언저리에 판다는 메일을 받고 22만원에 최고 싸구려

모니터와 오래전부터 사고 싶던 티빅스를 구입했습니다. 과거 모델에 DTV 튜너까지 내장해서

PVR 기능을 가능케 하는지라...미국에서 여인네들(SATC) 이 즐기던 티보처럼 내가 보고싶은건

녹화해 볼수 있는 안방의 TV 시스템이 완성되었습니다.

원래 벽에 걸린 스크린 한편에 테이블 놓고 모니터와 TVIX, 스픽 컨트렁 유닛 요리 놓고

티빅스 키면 저런 메뉴가 나옵니다.

비디오 오디오 포토 디티브이 셑업

요기서 DTV를 고르면

요리 TV가 나오고...

비디오를 누르면 안에 내장시킨 하드 디스크

내부의 저장 화일 목록이 뜹니다.

제가 사진을 좀 많이 찍고 최근엔 캠코더에 이것 저것 쓸 용량도 많고....

집에 원래 컴에 하드디스크를 네개 달아서 거의 1000G 정도로 돌리다가 한번 뻑나서

하드를 두대만 달고 씁니다... 그래서 두개는 놀고 있는지라 요 티빅스에 넣고 쓸 요량입니다.

애들 만화랑 음악좀 듣고 디브이디 자주 볼만한거 저장좀 해두고,,,,

영화는 무서운 링2가 들어 있네요....



애니를 선택해 보면....

 제가 좋아하는 공각기동대 뭐 이런건 애들은 안보겠지만...

매트릭스의 장면 장면들이 참 많이 차용됬죠....

스타일은 참 좋습니다.



그에 비해 안방은 좀 찍어보니 휑합니다...

애기 둘사는 집이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잠이든 승덕군...

볼따구 뻘개서 쿨쿠리 잘 자는데 조금있다가

새벽에 깨서 절 괴롭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근디 어째 옷입은 컨셉이 백설공주 컨셉인디...

컬투의 거시기가 떠오릅니다.

컴용 스피커인 로지택에서 나온 5.1 스피커

일단 리머컨 되고 KEF 에는 못미치겠지만

나름 THX 인증에 디지털 디코더 내장 파워 앰프 내장이라

요거 하나 있으면 웬만한 소스는 모두 재생가능합니다.

소리 짱짱합니다...

우퍼가 쎄서 아래집 연락 올까 심히 두려워 찌짐이고 뭐고

먹을거만 생기면 아래집에 상납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저 큰 스크린에 HD로 쏘니

정말 끝내주는 화면이 나온다는 사실....

티브이에서 영화 HD로 하면 앞으로는 항상

안방ㅇ으로 사르륵 들어갈거 같네요.....

티빅스 앞으로 좀 더 써보고

느낌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지만

좋은기계입니다.....

울 와이프 말

"세상 마이 조아전네~~~~"